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간소화 차리는 법(9가지)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 간소화 차리는 법(9가지)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 연휴는 1월 21일 부터 24일 까지 입니다. 설 당일은 22일 입니다. 오늘은 설 차례상 차리는 법과 예법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제사는 부모나 조상이 살아계실 때 하지 못했던 효를 더디게 하는 예로서 정성을 다하는 것이라 하면 명절 차례는 차나 술을 올리는 간단한 예로 가족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고 봅니다. 제사와 차례 모두 온갖 음식을 준비하면서 많은 가정에서는 세대갈등, 고부갈등, 불화 등의 스트레스와 연관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지역 혹은 집안마다.

각기 다른 상차림 과정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예법에 어긋난다는 의견갈등 또한 발생하곤 합니다. 어떻게 보시면 음식을 많이 준비하는 것이 조상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또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음식을 많이 하는 것은 경제적 부담과 낭비를 초래할 소지가 있으므로 가정형편에 맞는 간소한 상차림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성균관 차례상 9가지

성균관이 올해 발표한 차례상 표준안에 의하면 청균관 차례상은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으로 6가지입니다. 가족과 합의하여 추가적으로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 등을 올려 9가지까지 해도 된다고 합니다. 기름에 부친 전은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음식을 만들고 상에 올리는 일도 성별 구분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음식 순서는 연관 없이 가족 합의 통해 규칙없이 편하게 배치하며, 음식은 최대 8가지로 충분합니다.

전 포함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필수에서 제외합니다. 성균관 차례상 간소화된 상차림으로 모를 어디선가 만들어진 전통을 따르다가 명절을 힘들게 보내기보다는 가족 모두 웃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은 지방마다, 가정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보편적인 제사상차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고두 분 이상을 한 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두 분을 모신다면 밥, 국, 숭늉 등은 두 분 것을 준비합니다. 1 밥은 그릇에 수북이 담아 뚜껑을 덮습니다. 2 명절에는 송편이나 떡국으로 대신합니다. 3 국은 쇠고기 뭇국이나 맑은 생선국, 생전에 좋아했던 국물로 하고 뚜껑을 덮어 놓습니다.

일반적 기일 해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추석 차례상 간소화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전통을 지켜야 한다? 아니다?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이에 관하여 유교 전문가는 음식 가짓수와 모를 예법보다. 조상을 향한 마음이 먼저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의 가짓 수와 놓는 상태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각자 편한 방식으로 상에 올리면 되는 겁니다. 실제로 주자가례, 사례편등 제사와 연관된 예서에서도 집안의 형편에 따라 소박하고 간단히 제사를 지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매너 근본정신을 다룬 국제교육 경전 예기의 악기에는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해야만 되는 취지로 의례를 너무 화려하게 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추석 차례상을 간단히 차리는 것은 예법에 어긋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성균관의 설날추석 명절 간소화 차례상 표준

추석에는 송편, 설날은 떡국으로 대체합니다. 차례상에 놓는 과일 종류도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것이나 조상이 좋아했던 것으로 올리면 됩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할 필요하지 않고 과일과 밥혹은 설날은 떡국 추석은 송편 반찬 34가지로 차례상을 간단히 차립니다. 위 사진은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이 실제로 이번 설에 올릴 차례상이라고 합니다.

설 차례상 간단히 차리는 법 음식의 위치

설 차례가 끝나고 가족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차리는 것이 가장 좋은 설날 차례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열 술잔과 떡국 2열 나물, 적전, 김치 3열 과일 4가지 종류 올해 설 차례상 차림부터 가족들고 협의를 통해 간단히 대처하고 남은 시간에 그동안의 안부와 줄 것은 설날 놀이를 즐기면서 웃긴 설날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