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합니다

이제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가능합니다

아파트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기대감에 아파트 가격이 껑충 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기대감도 잠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추진사업이 원할이 진행되지 않고 이것저것 부딪히는 일이 많이 생기며 시간만 흐르게 됩니다. 한 데이터에 의하면 재건축이 평균 10년이라고 하지만 어떤 아파트는 조합설립 준비를 위한 추진위원회만 20년째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현재 이주가 나가고 철거를 시작한 매탄주공 4,5단지 아파트도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고 거의 15년 만에 철거를 시작한 것이니 재건축을 10년 안에 끝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는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투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데이타를 기반으로 아파트 재건축 사업 절차와 기간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절차와 기간을 간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재건축 규제를 전면 개선

재개발‧재건축이 주민의 자유로운 선택권에 따라 본격화될 수 있도록 빠르기는 빠르게, 문턱은 낮추고, 사업성은 제고, 중단 없는 사업 지원합니다.

1. 사업속도 패스트트랙 도입 패스트트랙 완공 30년 도과시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착수 허용, 조합설립 시기 조기화를 통해 사업기간 최대 3년 단축됩니다. 현재 안전진단 통과 이후 정비구역 입안이 가능했으나,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않아도 정비사업 착수가 가능토록 개선합니다.

시흥삼익아파트

삼익아파트는 1999년 09월25년차에 입주를 시작한 13개동25층용적률 313 계단식복합식 아파트입니다. 22243039평형대가 있으며, 세대수는 총 786세대이며, 주차대수는 총 937대세대당 1.19대이고, 개별난방도시가스를 사용합니다. 주변 어떤 일부 학교들은 서울신흥초, 한울중공립 등이 있습니다. 관리비는 30평형 기준으로 연평균 20.4만 원여름 21.4만 원, 겨울 20.7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24년 2월 기준으로 25평형 실거래 매매가는 약 60,700만 원18층이며, 실거래 전세가는 약 38,000만 원입니다. 시흥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많이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공간이 넓은 행정동인 만큼, 개발 가능한 대규모 용지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금천구는 서울시내에서 공간이 작은 자치구인데다.

e편한세상독산더타워

e편한세상독산더타워주상복합는 2019년 11월4년차에 입주를 시작한 3개동39층용적률 817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13142632333437평형대가 있으며, 세대수는 총 859세대이며, 주차대수는 총 796대세대당 0.93대이고, 개별난방도시가스를 사용합니다. 주변 어떤 일부 학교들은 서울두산초등학교, 가산중학교공립, 세일중학교공립 등이 있습니다. 관리비는 34평형 기준으로 연평균 27.6만 원여름 30.5만 원, 겨울 27.5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24년 현재를 기준으로 34평형 실거래 거래 가격 정보는 없지만 조금은 82,000만 원대이며, 실거래 전세가는 약 53,000만 원4층입니다.

가산두산위브아파트

가산두산위브아파트는 1998년 03월27년차에 입주를 시작한 18개동25층용적률 288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2330364656평형대가 있으며, 세대수는 총 1,495세대이며, 주차대수는 총 1,762대세대당 1.18대이고, 개별난방도시가스를 사용합니다. 주변 어떤 일부 학교들은 서울가산초등학교, 세일중학교공립, 가산중학교공립 등이 있습니다. 관리비는 30평형 기준으로 연평균 25.7만 원여름 27.6만 원, 겨울 25.7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24년 2월 기준으로 30평형 실거래 매매가는 약 69,500만 원19층이며, 실거래 전세가는 약 44,000만 원7층입니다.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편입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에 대한 걱정이 적습니다. 다만 층간소음과 아쉬운 학군, 그리고 일부 리모델링이 필요한 내부 수리 상황에 대한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도심 내 여러가지 주택 공급을 확대

주거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형 주택에 대한 공급규제를 개선하고,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사업 여건 개선

1. 도시건축규제 감소 세대수 제한 폐지 도시형생활주택의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세대수 제한 300세대 미만 폐지합니다. 방 설치 제한 폐지 도심 내 여러가지 주거 수요에 빠른 색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형생활주택 방 설치 제한 규제 폐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