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체험학습,어린이집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만들기재료 햄버거김밥과 햄버거픽
애들이 없음에도 치킨을 두 마리 치킨으로 주문을 하네요. 먹다가 부족하면 아쉬움에 다른 걸 더 찾게 되니까 우선적으로 남아도 푸짐하게 차려 놓고 먹고 싶은 심리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치킨이 무조건적으로 남습니다. 남은 치킨 뼈 발라내고 살을 먹기 좋게 찢은 후 고추 썰어 함께 볶아 준 후 단무지 대신 시들어가는 당근으로 피클 만들고 계란 지단 만들어 김밥을 말았습니다. 김밥은 속 재료가 얼마 없어도 집에서 말면 맛있습니다. 내 입맛에 맞는 재료 넣고 만든 간단한 집 김밥이 최고입니다.
만들기 시작
먼저, 프라이팬에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고추장 2숟가락 넣고, 물에 잘 풀어주세요 진간장 1숟가락 넣기 고춧가루 1숟가락 넣기 고춧가루는 많이 넣으면 매워집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카레가루 1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진한 카레맛을 인지하고 싶은 분은 간을 본 후에 더 넣으셔도 됩니다 조미료 넣은 물이 끓으면 떡과 소시지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방금 손질해 둔 양배추, 파, 버섯 넣어주면 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완성될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비주얼에 흠칫 놀래신 건 아니겠죠? 제 마음껏 레시피다.
김밥 싸기
재료가 다.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김밥을 잘 싸 주시면 됩니다. 김밥 한 장에 반장을 하나 더 올린 후 밥을 아주 얇게 올려줍니다. 밥이 너무 두껍게 올라가셤 재료 맛이 숨겨지니 맛이 없어요. 최대한 얇게 이제 재료들을 넣고 잘 말아줍니다. 김밥싸개 따로 필요 없어요. 그냥 손으로 잘 말아주시면 됩니다. 최대한 당겨서 타이트한 느낌이 됐다면 말아주세요. 싸는 족족 아들이 하나씩 집어가 버리네요 어묵 가격이 비싸지 않고, 은근 김밥과 잘 어울려서 자주 하고 있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김밥패키지 재료를 사용해 간단한 매콤 어묵 김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에 먹는 밥 양이 적은 아들이 이렇게 싸주면 23개씩 먹어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김밥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시면, 영양도 채워지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1석 2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