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세미웨딩촬영 스텔라그라피 녹음실 촬영(feat 겐그레아)

토탈 세미웨딩촬영 스텔라그라피 스튜디오 촬영(feat 겐그레아)

마주보는 사진 또한 웨딩에서 빠질수 없습니다. 정자세 정면 사진인데요, 이는 누구나 할수 있는 기본포즈로 신랑,신부님들에게 부담없는 사진입니다. 방금 위에 사진들이 아주 정적이였다면, 팔짱을끼게해서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웨딩촬영을 하다보면, 어색해서 그냥 웃겨서 저절로 웃는 모습들이 있는데요, 그런 모습을 순간 포착한 사진입니다. 주의할점은 웃을때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안됩니다. 웨딩스튜디오 촬영에서 빠질수 없는 신부님의 독사진입니다.

전신,클로즈업 둘다. 촬영합니다. 신랑 독사진도 빠지면 서운하겠죠?? 신부님들은 드레스가 여러벌이라 갈이입는 타이밍에 신랑님 독사진을 촬영합니다. 신랑는 크게만 웃으면 됩니다.

별도 옷모양새 시밀러룩

스튜디오마다. 캐쥬얼 옷모양새 컨셉 촬영도 상품 구성에 포함되어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기초 구성에는 없었는데 당일 헤어 메이크업 한게 아까워서라도 우리끼리 시밀러룩 입고 촬영 끝나고도 따로 사진 찍으면서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시밀러룩을 준비했다.

오. 그런데요 저희가 맞춰 입고 온걸 보시곤 작가님이 캐주얼의상과 함께 야외(청담동 골목길)에서 간결하게 추가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웨딩촬영 상품 종류

우리의 경우, 야외스냅도 예뻐보이기는 했으나 준비하고 생각할 부분이 너무 많을 것 같아 고민스러웠다. 우연히 알아본 스튜디오 세미촬영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헤어 아프게 고민하지 말고 그냥 선택하기로 스튜디오 일반촬영 스튜디오 세미촬영 야외스냅 촬영제주스냅, 공원, 골목길 등등 피오나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334

후기나눔이 참 늦었다. 우리는 2019년, 2020년 컨셉을 보고 피오나스튜디오를 선택했는데 이런 느낌이었다.

일반 촬영과 세미촬영. 스튜디오마다. 상품구성이 다르니 별도 확인 필요 우리의 경우 피오나스튜디오 세미촬영은 일반촬영과 같은 컨셉 중에 일부, 옷모양새 2컨셉, 액자 1개, 수정 1컷 정도가 기초 구성이었다.

웨딩촬영상품구성 선택

마음이 가는 스튜디오나 작가님들을 찾다보시면 이미 어떤 스타일의 사진을 남기고 싶은지 호불호가 정해지고 있을 듯 합니다. 사진 컨셉이야 말로 예비남편과 아내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 담을 수 있는 도구가 아닐까? 내 지인들 중에도 자유로운 느낌의 바닷가 야외촬영을 한 커플들을 많이 보았고, 스튜디오에서 하더라도 컨셉사진의 모델들 처럼 너무나 예쁜 사진들을 남겨온 커플들 사진도 보았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할지, 실외 촬영을 할지. 혹은 둘 다.

할지 최애하는 사진 컨셉과 시간적 여유, 비용 모두 잘 맞아떨어진 스냅사진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사진 셀렉 66

촬영 후 안내 받은 2차 방문일에 상담실에서 상담실장님과 원본사진들을 살펴보고 앨범액자에 넣을 사진을 고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앨범이나 추가 액자도 원할 경우 사진을 추려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앨범은 패스했고, 본식 때 웨딩홀에서도 사용할 포토책상 용 액자를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기초 상품 메인사진 수정 1컷 메인 액자 1개 저희가 선택한 추가 상품 기초 액자 업데이트 포토책상 패키지중간 액자 1 탁상용 액자 3개 액자에 들어가는 사진은 수정 금액 포함 추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액자는 웨딩홀 장식품 테이블에서 활용 후 신혼집 곳곳에 활용중입니다.

그리고 원본파일 받은 것 들 중에 일부분은 소장용으로 보정업체에, 일부분은 친구에게 후보정을 맡겨서 모바일 청첩장 등에 활용했다.

메이크업샵 스튜디오 방문

촬영시간이 오전 10시라 아침 7시부터 메이크업샵에 도착해야했다. 이보다도 얼리타임에 진행되는 분들은 정말 정신 없겠다는 생각과, 본식은 1시라서 다행입니다. 싶었던 아침스케줄. 이른 시간에도 메이크업샵은 참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다. 헤어는 다시 한 번 스타일링 하기전에 요구하는 스타일을 물어봐주셨고, 화장품은 이전 사전 상담때 전한것 말고는 당일에는 선생님께 맡겼는데. 평소에 검은 화장을 잘 안해서 인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따로 촬영용 드레스를 대여하지 않으니 드레스는 신경쓰지 않고 헤어메이크업만 잘 받고 예약시간에 맞춰서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스튜디오 건물 1층에 주차공간이 있었으나 발렛주차를 해주신다. 스튜디오 첫인상은 생각보다. 어두웠는데, 조명과 자연광을 활용하기 위해서 였을까? 사진은 정말 밝고 깔끔하게 나와서 놀랬던 것 같다.

액자 픽업 8월

수정 본 확인 후 한달 후 쯤 액자완성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청담동까지 시간내어 가야 해서 가능한 날로 픽업 예약을 하고 방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액자 완성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올바르게 기억이 안난다. 8월 즈음 그래도 웨딩스냅으로 세미촬영. 나는 전반적으로 만족

하지만 사진이 매우매우 필요한 커플들은 조금 더 자신들과 잘 맞는 컨셉과 의상으로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