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샤인 머스캣 묘목 싹 틔우기 발열 대기 순환팬 히터 팬 정담은농원

금산 샤인 머스캣 묘목 싹 틔우기 발열 대기 순환팬 히터 팬 정담은농원

봄이 되면 나무와 꽃들이 꽃을 피우고, 땅속에서 잠자던 씨앗들이 깨어나 새싹을 내놓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계절인 봄, 새싹들은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중요한 신호인데요 겨울 동안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어서 혹시나 쌀쌀한 겨울에 죽지는 않았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어느덧 정담은농원의 샤인머스캣도 꽃봉오리가 생기더니 새로운 신초들이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겨울 동안 웅크리고 있다가 싹을 피우기 시작하면 성장 속도가 정말 빨라진답니다.

지금은 밤 낮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서 이 시기에 서리손해를 입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요 저희는 미리 서리망을 해놓아서 운 좋게도 서리피해는 없었답니다. 보통 서리는 4월 중순쯤에 오게 되지만 이때 날씨가 따뜻하면 새싹이 자라다가 서리를 맞아서 죽는 경우가 발생한답니다.


전열 경지 삽목법
전열 경지 삽목법

전열 경지 삽목법

보통의 노지 삽목으로 번식이 어려운 품종의 번식 아니면 급속 대량 증식을 목적으로 전열 삽목을 합니다. 삽수의 조제는 노지 경지 삽목과 동일하게 합니다. 삽수의 수가 모자라면 1아삽을 실시할 수도 있으나 삽수의 길이가 너무 짧아지면 획득한 묘목의 소질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삽목 시기는 노지 삽목보다. 12달 빠른 23월 달에 실시합니다. 전열 삽목을 실시하면 발근 부위의 온도는 높으나 지상부 즉 상부 눈의 온도가 낮아, 눈의 발아보다.

뿌리의 발근이 먼저되어 묘목의 획득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전열 삽목은 삽목 시 지상부 눈의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고, 발근 발아 후 노지로 이식 시 냉해를 받지 않는 시기에 실시하여야 합니다. 또한 발근에 적합하도록 토양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대목의 필요성
대목의 필요성

대목의 필요성

포도는 56천년 전부터 중동과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북반구의 러시아부터 남반구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까지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13만여 포도품종이 선발 아니면 육성되었으며, 현재 약 1,000여 품종이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 재배시에 대목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부터로 포도 재배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그 이유는 포도가 발근이 양호하고, 토양 및 기후적응성이 우수하며, 결과연령이 타 과수에 비해 짧아 자근묘를 사용해도 재배에 특수한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863년 신대륙 이주민에 의해 북미에서 번식된 포도 삽목묘가 영국으로 수송되게 되었는데, 이때 진딧물의 일종인 필록세라 포도뿌리혹벌레, Phylloxera vastrix Planchon 라는 벌레가 포도 뿌리에 묻어 같이 유럽에 도입되었습니다.

녹지 접목
녹지 접목

녹지 접목

녹지접은 접목을 쉽게 할 수 있고 접목활착률도 높은 편으로 포도 재배 농가에서 손쉽게 자가 사용 목적으로 접목묘를 양성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접목법입니다. 상업적으로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면 접목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기계화가 어려우므로 알맞은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녹지접은 대목 생육기에 접을 하는 것으로 접수는 생육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휴면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묘포장에 대목이 심겨있는 상태로 다니면서 접을 하는 거접(居椄) 형태로 접목이 이루어집니다.

접수로 녹지를 사용하던 휴면지를 사용하던 대목을 삽목하여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대목의 생육 상태는 접목 성공 여부 결정의 중요한 관거이 됩니다. 특히, 접수를 녹지로 사용할 경우 접수도 생육 상태에 있으므로 대목에서 수액이 올라오는 힘이 약하면 접목 후 접수가 먼저 고사되므로 대목이 강건하게 생육되어야 합니다.

포도 수입량은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 생산의 시기적 편중 상황 및 칠레와의 FTA 타결에 의한 관세 인하 조치 등으로 인해 단경기 수입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수출 회사들은 국산 포도의 수출 가능성을 높게 보나, 국내 가격이 높아 수출 물량 확보가 곤란하여 수출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일 및 대 아시아 FTA 협정 타결 시 수출 전망이 아주 높다. 과종별 과실 선호도는 포도가 제일 높았고 사과, 귤, 복숭아, 배 순입니다.

과실 구입 시 신선도와 맛을 고려하는 경향이 높고 다음은 기능성 건강, 가격 순입니다. 앞으로는 건강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며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고조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열 경지 삽목법

보통의 노지 삽목으로 번식이 어려운 품종의 번식 아니면 급속 대량 증식을 목적으로 전열 삽목을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대목의 필요성

포도는 56천년 전부터 중동과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북반구의 러시아부터 남반구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까지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녹지 접목

녹지접은 접목을 쉽게 할 수 있고 접목활착률도 높은 편으로 포도 재배 농가에서 손쉽게 자가 사용 목적으로 접목묘를 양성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접목법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