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지갑 하우스체크 크로스백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구매 후기♡

버버리지갑 하우스체크 크로스백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구매 후기♡

지난 겨울에 몽클레르 레이트 패딩을 샀으니, 이번 겨울에는 버버리 패딩을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품 본 매장에서 구매해야 할 상품
정품 본 매장에서 구매해야 할 상품

정품 본 매장에서 구매해야 할 상품

개버딘 소재의 코트를 저는 추천하는데요. 아웃렛 제품들은 일반 본매장에 비해 옷감이나 소재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접 백화점 내 매장에서 코트를 만져보시거나 입어보시면 그 차이를 분명히 느끼실 수 있으실 텐데요. 또한 캐시미어 라인의 스웨터 및 카디건과 떡볶이 코트로 저명한 더플코트의 경우 아웃렛에서는 잘 만날 수 없는 상품이라 매장 직접 방문 구입 혹은 직구사이트나 편집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버버리 브랜드, 의류를 넘어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버버리 브랜드, 의류를 넘어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버버리 브랜드, 의류를 넘어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현재까지도 버버리의 가장 큰 상징인 라인은 트렌치코트로, 아직까지도 버버리의 전통과 역사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개버딘소재로 제작된 트렌치코트가 새로 출시되고 있고, 클래식 캐시미어를 통한 스카프 및 니트라인 또한 여전히 모든 연령층에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몇 년간은 리카르도 티시의 특유의 스트릿 느낌의 설계의 의류를 대거 선보이며 다시 한번 버버리의 부흥을 일으켰는데요. 버버리는 이뿐만이 아니라 D링을 이용한 클래식한 핸드백에서 탈피하여 독특한 설계의 캔버스 백 등을 출시하면서 젊은 층을 겨냥한 디자인을으로 큰 애정을 받았습니다.

버버리 머그컵 증정 이벤트

거리전체를 장미 문양으로 도배하고, 미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버버리의 리뉴얼한 로고가 들어간 머그컵을 증정합니다. 미션 도장을 받으러 3곳의 팝업을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이번 버버리 팝업은 제대로 마케팅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3곳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33길 먼저갔다가 73길 81길 들리는 경로가 편합니다. 연무장길 전체가 버버리 로즈로 도배되었습니다. 갑자기 성수에 가게되어서 33길 부터 들렸다가. 81일로 다시갔다가 컵받으러 돌아오는길이 험난했다.

혹시 선착순 증정이 종료되었다면, 11월 5일까지 버버리 성수팝업에 들러 증정 받을 수 있어요. 버버리의 리뉴얼한 새로운 로고와 새로운 스타일의 FW 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버버리 고유 체크, 헤이마켓 클래식 체크

버버리 하면 트렌치코트만큼이나 대부분이 떠올리는 게 있는데요, 바로 고유의 체크무늬입니다. 버버리체크로도 유명한데요, 이 체크무늬는 처음에는노바 체크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고, 이후 세 번의 개명?을 통해 클래식 체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이 체크무늬 원단은 사실 1920년대 버버리의 레인웨어 안감으로 선보인 패턴입니다.

이 체크무니는 스코틀랜드 각 클랜의 고유의 체크무늬 타탄에서 착안이 되었습니다.

클래식 버버리를 부활시킨 크리스토퍼 베일리

버버리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1990년대에 들어서는 크게 사랑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너무 클래식한 탓에 상표 이미지가 노화되었고, 젊은 층들에게는 사랑받지 못하던 탓입니다. 이에 연속적인 애정을 받기 위해 버버리는 구찌의 수석 디자이너는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영입하여 신선하고 과감한 서브 브랜드를 론칭하여 성공적으로 한 버버리를 부활시켰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잘 이해하는 버버리 상품들은 2000년대 크리스토퍼 베일리 시절 재탄생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버버리 로고와 모노그램 패턴까지 스트릿 느낌의 버버리를 탄생시킨 리카르토 티시크리스트토퍼 베일리에 이어 버버리는 지방시의 디자이너 리카르토 티시를 영입하여 또 한 번의 변화를 꿈꾸었습니다. 당시 지방시의 전성기를 이끌던 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시키며 버버리는 기존의 클래식함을 정말 탈피하게 되는 변화를 만나게 됩니다.

아웃렛에서 구매해야 할 상품 유럽 아웃렛 기준

아웃렛에서는 퀼팅 패딩재킷이나 기본 스카프, 트렌치코트, 티셔츠나 체크셔츠 등 기본 베이식 아이템을 추천합니다. 가격이 한국 아웃렛에 비해 매우 저렴할뿐더러 기본 베이식 아이템들이지만 고유의 디자인과 클래식체크무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그 가치를 알 수 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아웃렛에는 캐시미어 라인들이 조금 빈약하기 때문에 스웨터나 카디건보다는 제가 권하는 건 기본 트렌치100만 원 선나 나일론 소재의 퀼팅 재킷은 한 번쯤은 입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좋아하는 버버리에 대하여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역사가 길었던 만큼 브랜드가 묵직하고 클래식하게 느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품 본 매장에서 구매해야 할

개버딘 소재의 코트를 저는 추천하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버리 브랜드, 의류를 넘어 가방, 그리고

현재까지도 버버리의 가장 큰 상징인 라인은 트렌치코트로, 아직까지도 버버리의 전통과 역사의 명목을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버버리 머그컵 증정 이벤트

거리전체를 장미 문양으로 도배하고, 미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버버리의 리뉴얼한 로고가 들어간 머그컵을 증정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