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해물김치해장죽 얼큰해서 맛있어요

본죽 해물김치해장죽 얼큰해서 맛있어요

아래와 같이 본죽메뉴를 보시면 삼계죽, 삼계전복죽, 전복죽, 진전복죽, 특전복죽, 쇠고기야채죽, 전복내장죽, 진전복내장죽등 이렇게 같은 식재료를 고객들의 먹는 양에 맞춰 특대, 기본 등 사이즈별 주문이 가능합니다. 또 궁합이 맞는 재료들로 다르게 있어 본죽 메뉴 선택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죽 매장에서 죽을 먹을때 메뉴를 보고 주문시점에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특대를 주문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죽 금액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보니 먹다가 많이 남으면 아깝기도 한데요, 제가 자주 활용하는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이럴 경우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작은 용기에 포장도 해주시니 집에서 한 번 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환경에도 많은 보탬이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추가로 본죽 용기도 몇 번 더 사용하기 괜찮으니 남으면 꼭 포장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차돌 강된장 비빔밥
차돌 강된장 비빔밥


차돌 강된장 비빔밥

생각했던 거 보다. 깔끔하게 잘 나오고, 비빔밥만 있었다면 조금 부족했을 거 같은데, 미역국이랑 심플하게 김치와 마늘쫑이 나왔어요. 본죽에서 비빔밥을 처음 먹어봐서 차돌 강된장을 다. 부으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다. 부으면 짜다고 하시는 손님이 계셨다고 간을 맞춰가면서 부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남기고 다. 비벼서 먹었는데, 저는 별로 안 짜서 나머지도 다. 부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조금 깊고 진한 강된장의 특유의 맛은 아니었지만, 차돌과 함께 있어서 살짝의 기름기와 어느 정도의 담백함이 느끼는 그런 비빔밥이었습니다.

밥 양도 딱 배부를 정도라서 딱 좋았습니다. 아플 때 말고, 배고플 때도 이젠 본죽이 생각날 거 같습니다. 다음에 안 먹어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습니다. 포장 / 갈기 / 염도 / 당도를 선택 할 수 있는 꼼꼼한 본죽 배달 어플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참조하여 내돈내산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