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지방 쓰는 법과 차례상 차리는 법 음식 순서

설날 명절 지방 쓰는 법과 차례상 차리는 법 음식 순서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지난 추석 때처럼 설을 앞두고 차례상 간소화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이유는 불필요하게 많이 차려지는 음식이 오히려 가족 간에 불화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추석이나 설날의 차례상은 간단히 차리는 것이 오히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홍동백서나 조율이시와 같은 제사상의 규칙은 우리나라의 그 어떤 전통예서에도 나와있지 않다고 합니다.

퇴계이황의 종갓집 차례상을 보시면 굉장히 소박하여 밥과, 술, 명태포, 과일도 배와 사과등을 각각 하나씩 한 접시에 담은 것이 전부인데요. 이는 퇴계선생의 유언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명재 유증선생은 차례상에 기름 쓰고 번거로운 유밀과와 전은 올리지 말라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를 지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와 제사를 도와주는 인원은 제복을 입고 준비합니다. 제복은 보통 한복을 입으며, 남자는 갓과 흰 손수건을 쓰고 여자는 저고리와 스커트를 입습니다. 제사를 시작하기 전에 향을 피우고 촛불을 밝힙니다. 향과 촛불은 제사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제주와 제사를 도와주는 인원은 차례대로 상 앞으로 나와 조상님께 인사합니다. 인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제주가 상 앞으로 나와 술잔을 들어 조상조상님께 술을 부어 드리고, 술잔을 다시 내려놓습니다. 이를 제주라고 합니다. 둘째로 제주가 상 앞으로 나와 젓가락을 들어 조상님께 밥을 먹이고, 젓가락을 다시 내려놓습니다. 이를 제반라고 합니다.

설날 추석 차례 축문
설날 추석 차례 축문

설날 추석 차례 축문

관습 축문이 한문이라 현시대에는 축문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한글로 풀이해 축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 외워서 고하지 않는 한 글로 쓰고 고해야 합니다. 한자 축문은 중국 주자의 주자가례, 예를 들어 학생부군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분들을 학생부군이라 칭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엄마 등에 막 쓰이고 있습니다. 중국 것을 저희들이 쓰다. 보니 엉터리 축문이 많고 현대 시대에는 차례에는 축문을 쓰지 않고 기제사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석 차례 지낼 때 주의사항
추석 차례 지낼 때 주의사항

추석 차례 지낼 때 주의사항

죽은 조상님을 모시는 행사인 만큼 의복이나 음식 등에 있어서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적색 의복을 피하고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선다. 복숭아처럼 솜털이 있는 과일은 쓰지 않습니다. 혼을 쫓는 과일 치로 끝나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향이 강한 양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떡국을 놓아도 됩니다.

추석 차례상의 의미와 특징

추석 차례상은 우리나라의 관습 문화와 가족의 정을 나타내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습 문화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수확한 곡식과 과일들로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농경 문화와 음력 달력에 기반한 명절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 문화와 음식 문화를 반영합니다. 우리나라의 예절과 관습을 배우고 실제로 실천하는 기회입니다. 가족의 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조상님께 경의를 표하고, 가족의 소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먹고, 함께 치우는 과정에서 가족의 유대감과 협력심을 강화하는 시간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웃고, 즐거워하는 시간입니다.

기제사는 전통적으로는 조상이 죽은 날의 첫 새벽새벽 0시 직후에 지냈다. 하지만 오늘날은 이렇게 되면 가족들의 참석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어, 대략 기일의 저녁 시간에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례의 경우 명절의 오전 시간에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합니다. 다음 영상은 초헌이라는 절차를 보여줍니다.

영상 후에는 대체적인 제사의 절차를 나열했다.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2. 참신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초헌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줍니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줍니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자주 묻는 질문

추석 차례 지내는 법

추석 차례를 지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날 추석 차례 축문

관습 축문이 한문이라 현시대에는 축문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한글로 풀이해 축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차례 지낼 때

죽은 조상님을 모시는 행사인 만큼 의복이나 음식 등에 있어서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