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제사상 차리는 법 설 제사 상복장 제사 음식 배치 총정리

설날 제사상 차리는 법 설 제사 상차림 제사 음식 배치 총정리

제사를 지낼 때 술잔은 어느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즉 술잔을 어떤이는 시계방향으로, 어떤이는 시계 반발 방향으로, 돌려야 맞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술잔을 돌리지 않아야 해야만 되는 등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지 궁금합니다. 결론은 장례기간 중 제사 때 술잔은 시계 반발 방향으로 돌리고, 기제사나 설, 추석 차례 때 술잔은 시계방향이 정답입니다. 근원을 따져 올라가 보면, 예로부터 성직자나 그 대상이 되는 물체 등을 경배할 때 세바퀴를 돌았다고 합니다.

이 때 세바퀴를 무작정 도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그 대상을 향한 상태에서 돌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대상이 오른쪽 어깨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에서 앞을 향해 돈다면 시계 반발 방향 됩니다. 또 하나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말은 저승으로 가서 이전생을 다시 돌아 본다는 의미에서 시계 반발 방향으로 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설 차례상 차리기
설 차례상 차리기

설 차례상 차리기

설 차례상은 설날에 차리는 제사상으로, 설날이 한 해의 첫날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제사 중 하나입니다. 설 차례상은 제사상 정면에 음식을 놓고, 서로 이어진 식탁에 여러 음식과 죽순, 갓김치 등을 차례로 올려놓는 형태로 준비됩니다. 설 차례상은 가족의 풍요와 만족스러움을 상징하며,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흔히 북쪽은 위에 자리하고 남쪽은 아래에 자리하지만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좌우 동서가 지금과 정반대라고 합니다. 북쪽을 아래로 한 것은 북쪽이 모든 것의 근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신체를 기준으로 하면 우리는 앞을 바라보고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등은 북쪽이 되는 것입니다. 즉 한자로 은 원래 등을 가리키는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잔을 돌릴 때는 보통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봄에서 여름을 거쳐 가을과 겨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래가 북쪽이면 왼쪽이 동쪽이 되는 것입니다. 왼쪽은 계절로 치면 봄에 해당되고 시계 방향이라는 것은 북쪽에서 동쪽으로 남쪽에서 서쪽으로 술잔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는 것은 자연의 질서에 순행해야만 되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흔히 북쪽은 위에 자리하고 남쪽은 아래에 자리하지만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에 위치 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좌우 동서가 지금과 정반대라고 합니다. 북쪽을 아래로 한 것은 북쪽이 모든 것의 근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신체를 기준으로 하면 우리는 앞을 바라보고 남쪽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등은 북쪽이 되는 것입니다. 즉 한자로 은 원래 등을 가리키는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잔을 돌릴 때는 보통 시계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봄에서 여름을 거쳐 가을과 겨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아래가 북쪽이면 왼쪽이 동쪽이 되는 것입니다. 왼쪽은 계절로 치면 봄에 해당되고 시계 방향이라는 것은 북쪽에서 동쪽으로 남쪽에서 서쪽으로 술잔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는 것은 자연의 질서에 순행해야만 되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제사 때 술잔을 세바퀴 돌리는가?

그 원인을 잘 설명하는 분이 많이 없습니다. 그냥 조상들이나 옛 어르신이 이렇게 해왔으니까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술잔을 돌릴 때도 예를 갖추어야 하는 것처럼 술잔은 향 위에서 돌리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술잔을 3번 돌리는 것은 거한이라 하여 온기가 있는 향로 위에서 잔을 돌려 술을 따뜻하게 데우고 술을 깔끔하게 만드는 의식이라 합니다. 술잔을 돌리는 것이 불가에서 부처님께 술을 올릴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해서 집안에 따라 술잔을 돌리지 않고 그냥 잔을 올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기 조상의 제사에는 지역과 집안 형편에 따라 지내면 된다고 합니다.

술잔을 세 번 돌리는 이유는 원래 인도의 예법으로 불타 및 불타의 유적지를 예배, 공양하기 위하여 그 주위를 오른쪽으로 도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 번을 돌므로 우요삼잡이라고 합니다.

술잔을 오른쪽으로 3번 돌리는 이유

3이라는 숫자는 영혼이나 신성을 의미하는 숫자로고 합니다. 불가에서는 향을 정화의 의미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조상님께 울리는 술잔을 향으로써 정화시키기 위해 술잔을 돌린다라고 하는 것은 술잔에 향을 가득 머금을 수 있게 하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향위에서 돌리는 것은 향의 기운으로 나쁜 것을 없애고 깨끗한 것을 올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술잔을 3번 돌리는 것은 3사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늘에 고하고, 땅에 고하고, 세상 모든 만물에 고하는 의식으로 태초부터 우리 민족에게 내려온 사상입니다. 제사상에 차리는 음식수도 최소 3을 단위로 삼색전, 삼색나물, 삼색과일 등으로 차리는 것도 3사상에서 온것입니다. 제사상에서 술과 향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술은 땅에 부어 땅으로 죽은 조상의 기운을 불러들이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땅의 기운을 술이 상징하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 차례상 차리기

설 차례상은 설날에 차리는 제사상으로, 설날이 한 해의 첫날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제사 중 하나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흔히 북쪽은 위에 자리하고 남쪽은 아래에 자리하지만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

흔히 북쪽은 위에 자리하고 남쪽은 아래에 자리하지만 옛날의 방위는 북쪽이 아래에 위치 한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