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너그러움 히터 페리하 HA100 히터 솔직 후기

수족너그러움 히터 페리하 HA100 히터 솔직 후기

물생활 용품을 꼼꼼하게 리뷰하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아쿠아리움용 히터인 페리하의 고급형 HA100입니다. 과거 사용하던 스테인레스 히터인 아마존 히터가 온도 조절이 너무 안되는거 같아서 값이 좀 되는걸로 구매해봤습니다. 페리하 브랜드의 경우 미국 브랜드이며, HC, HA, HE 차례대로 가격이 높습니다. HC가 제일 저렴한 제품이죠. 제가 산 페리하 HA100의 경우 2만원정도의 가격을 갖고 있으며, 숫자가 의미하는 대로 100W의 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2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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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지난 주 책 주문이 일 주일 내내 이어지자, 내심 어떤 기대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이번 주에는 주문이 전무합니다. 아, 새옹지마입니다. 그러니 좋은 일에는 너무 들뜨지 말고 혹여 나쁜 일이 있어도 지나치게 낙담할 것도 없어야 합니다. 살다. 보시면 이 큰 사실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매니저 작은 자식에게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주 축하를 하면서도 너무 들뜨지 않고 하루오늘 힘이 들더라도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신실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금붕어를 기르다. 보시면 아마도 즐겁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꽤나 생깁니다.

오늘은 수포안 수조 받침 투명 락카 칠을 했습니다. 습기의 끝판왕 수족관에서 장마철에 곰팡이가 피는 것은 당연할 일인지도 모릅니다. 특히 수조 받침의 재질이 문제가 있는지 곰팡이에 골치가 아팠습니다. 습기가 많은 것을 알면서도 습기에 약한 소재를 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수조 받침을 마련하실 때 조금 경계를 했으면 합니다. 기성품 수조 받침은 대개 문제가 없습니다. 매니저가 양산품을 쓰지 않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조 받침에 관한 소고. 1. 습기를 먹어 곰팡이가 생기는 재질이어서는 안 됩니다.

2. 물로 가득한 수조를 지고 있어야 하므로 튼튼해야 합니다. 3. 사견이나 수조보다. 더 화려해서는 안 됩니다.

수족관은 평온하고 겨울은 지나갑니다. 2022년 매니저가 수족관 안에서 생산한 캘리코 화금들입니다. 화금이나 코밋 주문금처럼 몸이 긴, 즉 붕어 원형에 가까운 품종들은 전복되지 않습니다. 대신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이것도 전복병의 증상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래 동영상 속에서도 바닥에 누운 작은 한두 마리가 보입니다. 매니저가 게을러서 처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캘리코 화금은 수온 14도 전후에서도 잘 먹고 또한 성장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장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단, 수온이 낮은 탓에 배설물의 분해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역할을 하던 무언가의 활동이 저수온 탓에 저하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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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일부 물갈이를 하고 한꺼번에 스펀지 여과기나 자작 여과기 청소를 합니다. 아, 꽤 힘이 듭니다. 이어폰을 끼고 소설 낭독 같은 것을 들으면서 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동면 혹은 월동을 하는 금붕어와 그렇지 않은 금붕어의 수명에 관한 내용을 올해 마지막 포스팅으로 하려고 합니다. 새해 첫 포스팅에 맡깁니다. 금붕어와 참여하는 멋진 세상이, 새해에는 되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이 지나감을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금붕어를 깨워 조만간 산란을 시도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매니저는 생산자가 아니므로 되도록 생산을 돌 보듯 해야 합니다만 반쯤은 재미 삼아 생산을 합니다. 올해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 보려고 합니다. 비단잉어를 기르던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항목입니다. 산란철에 알이 가득 밴 토종 붕어를 암컷으로 삼고 거기에 수컷 금붕어를 더하여 어떤 녀석들이 나오는지 해 볼 셈입니다.

붕어 산란철에 포란한 토종 붕어를 찾는 일이 먼저겠지요. 아무튼 2023년에는 위와 같은 즐거움을 갖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마다. 금붕어를 더욱 기쁘게 즐길 수 있는 궁리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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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금붕어는 장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몇 주 혹은 몇 달 키우고 죽어 버리는지, 이삼 년, 오륙 년 길게 반려동물로 키우고 계시는지 매니저는 이 대목이 정말 궁금합니다. 매니저 책에서 그 부화에서 1년의 과정을 다루었던 금붕어들 중 일부분은 병으로도 죽고 일부분은 선별로 탈락시키고, 현재 남은 녀석들입니다. 매니저가 책을 쓰기 시작한 탓덕에 세상에 나온 녀석들입니다. 매니저가 수족관을 시작하고, 즉 금붕어 관리를 취미가 아닌 일로 하기 시작하고시작하는 관리가 잘 되는 편입니다.

2019년 5월 25일 알로 세상에 나와 부화하여 지금까지 매니저와 참여하는 녀석들입니다. 4개월만 있다면야 만으로 4살이 됩니다. 지난해 빼고는 동면을 한 적이 없으므로 (지난해도 실내라서 본격적인 동면이 아니라 간단한 겨울나기였습니다) 꽤나 오래 살고 있는 셈입니다. 대부분 벌써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접어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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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지난 주 책 주문이 일 주일 내내 이어지자, 내심 어떤 기대를 했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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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일부 물갈이를 하고 한꺼번에 스펀지 여과기나 자작 여과기 청소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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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금붕어는 장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