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중고서점 헌책 팔기 경험 YES24 바이백 중고책 판매 결과와 후기

오프라인 중고서점 헌책 팔기 체험 YES24 바이백 중고책 판매 결과와 후기

집에 방치되고 있던 책들을 예스24 중고서점에 판매했다. 이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판매했던 경험이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예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사소할 수 있지만 용어부터 다릅니다. 알라딘은 그냥 중고책 팔기라면, YES24는 바이백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직접 YES24 중고책 매장을 이용하면서 얻은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알라딘 매장에 대조적으로 YES24 중고책 매장은 훨씬 적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매장은 목동점, 청주NC점, 대구반월당점, 수영점, 서면점 이렇게 총 5곳입니다. 참고해서 강서NC에 있는 YES24는 중고책을 다루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입 가능여부 확인 방법
매입 가능여부 확인 방법

매입 가능여부 확인 방법

매입이 가능한지 심사숙고하는 방법은 어플이나 사이트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알라딘과 동일합니다. 책 뒤편의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ISBN이 입력됩니다. ISBN이 인식이 까다로운 경우 직접 입력이 가능합니다. YES24 어플 속에 바코드 스캐닝 기능이 확실히 편합니다. 만약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이대로 매입 가능한 책을 배송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목동 중고서점, 오목교역 예스24 내부 사진
목동 중고서점, 오목교역 예스24 내부 사진

목동 중고서점, 오목교역 예스24 내부 사진

목동 중고서점, 오목교역 예스24는 특히 입구를 들어오자마자 베스트셀러부터 진열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마치 중고서점에서 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새 책을 사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큼직한 중고서점의 느낌. 오목교역 예스24, 잘 하네.? 오목교역 예스24의 큰 장점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서점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 부분이 서점을 택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목동 오목교역 예스24도 이런 부분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넉넉한 독서공간이 마음에 든다.

예스24 중고서점 주차 여부 및 중고책 판매 과정
예스24 중고서점 주차 여부 및 중고책 판매 과정

예스24 중고서점 주차 여부 및 중고책 판매 과정

매입이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면 매장으로 가면 됩니다. YES24 목동점에 주차장이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협소하다는 평을 들었다. 지상 주차장이기도 해서 비 오는 날에 책이 젖을 우려도 있습니다.

매장을 이용하고 도장을 받으면 30분 정도 무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한 알라딘과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책 상태 검사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앞에 판매하는 곳이 보입니다. 책을 구입하는 곳 바로 옆에 책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알라딘과 똑같습니다. 판매하는 다른 장소는 없습니다.. 이곳에서 바로 책 상황을 검사하고 정산을 받을 수 있어요. 담당 직원이 바로 책을 살펴봅니다. 꼼꼼히 책을 살펴보는 편입니다. 먼저 물에 젖은 흔적이 있거나, 기증 도장이 있는 도서는 가차 없이 매입 불가 도서입니다. 책 곰팡이가 있는 도서도 매입이 불가능합니다.

급하게 가느라 먼지를 털지 못한 점이 여전히 부끄럽습니다. 매입이 가능한 도서라면 먼지가 있어도 상관없긴 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가능한 먼지 정도는 털고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목동 알라딘을 방문하고 당일에 바로 방문한 상태입니다. 알라딘에서 먼지로 부끄러웠던 감정을 똑같이 느껴버렸다. 책 상황을 검사받는 동안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중고서점 주의점

접힌 책 구매하지 마라. 일부 페이지가 접혀있거나 한다면 같은 내용의 책을 접히지 않은 책으로 구매하라. 물론 최근에는 중고서점에서도 매각을 받을 때 이미 검수를 성실히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읽고 바로 판매하는 유저들은 사전에 낙서나 종이를 접지 않고 읽는다. 그들은 처음부터 자체적으로 메모를 한 후 판매할 목적으로 읽는다. 중고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기 전에 무조건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바로 밑줄이 있는지 여부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 그곳에 밑줄이 있는지 한 번은 보게 됩니다. 볼펜이나 연필, 형광팬 등의 낙서 있는 책 구매하지 마라. 그러나 인원은 각자 동일한 책을 읽어도 다른 시선으로 책을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을 확률이 아주 높다. 그리고 보다.

판매 결과와 후기

매입이 가능한 도서 40권 정도 가져갔다. 이중에 10권 정도만 바이백이 되었습니다. 영수증도 받았습니다. 판매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바로 고물상에 갔다면 1kg당 100200원에 재생종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집에 방치되던 책들이 예스24를 통하여 다시 쓸모를 찾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알라딘에 이어서 예스24를 이용한 후기를 남겼다. 다음은 바로 고물상에 가지 않고 또 다른 중고서점을 이용했다.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중고서점을 이용한 후기를 남길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매입 가능여부 확인 방법

매입이 가능한지 심사숙고하는 방법은 어플이나 사이트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동 중고서점, 오목교역 예스24 내부

목동 중고서점, 오목교역 예스24는 특히 입구를 들어오자마자 베스트셀러부터 진열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마치 중고서점에서 하는 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예스24 중고서점 주차 여부 및 중고책 판매

매입이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면 매장으로 가면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