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단풍 명소 구례 피아골 연곡사 완전 추천

지리산 단풍 명소 구례 피아골 연곡사 완전 추천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특히 구례에 있는 화엄사에선 해마다 가을마다. 음악회를 개최하는데요, 그래서 이때쯤되면 화엄사 문화제와 지리산 단풍을 보기위한 관광객으로 구례가 특히나 더 북적북적 합니다. 화엄사로 느는 길 초입에는 펜션 같은 숙소들이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 가서 2박 이상을 해야할 땐 이런 숙소에 계속 숙박하는 게 부담스러울때가 가끔 있죠. 그래서 꾸례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구례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례 버스터미널에서 왼쪽으로 올라오면 10분, 오른쪽으로 올라오면 15분 정도 걸립니다. 위 사진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가다. 간판이 보여 버스안에서 찍었습니다.


화엄사 역사와 유래
화엄사 역사와 유래

화엄사 역사와 유래

화엄사의 창건이나 창건주, 중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1979년 황룡사지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의 발문에 의하면 754년경덕왕 13 황룡사 연기조사의 발원으로 화엄사를 건립하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절의 창건연대와 창건주가 분명하게 밝혀졌으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에서 2자를 따온 것입니다. 그뒤 신라말 이곳에서 출가한 도선국사에 의해 크게 중수되었습니다.

고려 광종대에는 홍경선사가 당우와 암자를 중축했으며, 문종대에는 곡물을 저장하기 위한 사고 2채를 일주문 밖에 건립했다. 인종대에는 정인왕사가 중수했으며, 충숙왕대에는 조형왕사가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1424년세종 6 선종대본산으로 승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고 이럴때 장륙전의 벽을 꾸미던 석경도 파손되어 지금은 각황전과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각각 소장되어 있습니다.

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벚꽃길

섬진강 벚꽃길

이른 봄 노오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 하천인 섬진강변과 균형잡힌 하얀 벚꽃이 만발합니다. 이럴때 쯤 이 곳에서는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이 곳 벚꽃 길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되어 곡성에서 하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온통 하얀 벚꽃이 강변을 따라 만발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고 또한 최적의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몰려오는 듯한 예쁜 풍치를 이루었습니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습니다. 하여 갈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는 동편제 판소리의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께서 득음하기 위하여 수련했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오산과 사성암

오산은 문천면 죽마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531m의 호젓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등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받는 정취어린 산입니다. 오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 544년에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암벽에는 서 있는 부처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었으나 이를 마애여래입상이라 합니다. 원래는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원효, 도선, 진각, 복장 등 네 성인이 수도하였습니다.

하여 사성암이라 부른다.

지리산 단풍을 가기 가장 좋은 날짜는 10월 초 중순입니다.

🔺지리산 산행을 하며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시기는 10월 초~말경까지 모두 좋지만 초~중순경이 가장 절정인 기간입니다. 특히 초~중순 애매한 시기에 연하선경의 멋진 단풍들이 물들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구간이 푸른 사철나무와 색이 어우러져 정말 이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중순말경에는 뱀사골과 화엄사 등 지리산 전역의 하단부가 이쁘게 물들지 시작하지만 이는 일반 관광객이 몰리기 좋은 환경일뿐, 등산애호가들은 산을 타고 올라가면 금방 시든모습을 볼 수 있기에 나는 초중순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하단부에서 단풍 터널을 구경하는 것은 지리산 이외에도 더 멋진 내장산이나 주왕산과 같은 장소가 있다고 해서 크게 매리트가 없습니다..

지리산 화엄사

너무 저명한 곳이지만 무요건 방문해야되는 1번이 화엄사입니다. 국보와 보물을 품은 천년고찰의 위엄은 들어서자마자 온몸으로 전해지죠. 봄에는 홍매화와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고 하지만 절에서 느끼는 위엄은 눈 쌓인 겨울에도 오롯이 전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화엄사 역사와 유래

화엄사의 창건이나 창건주, 중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1979년 황룡사지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의 발문에 의하면 754년경덕왕 13 황룡사 연기조사의 발원으로 화엄사를 건립하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섬진강 벚꽃길

이른 봄 노오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 하천인 섬진강변과 균형잡힌 하얀 벚꽃이 만발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산과 사성암

오산은 문천면 죽마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531m의 호젓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등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받는 정취어린 산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