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스 배송 알바, 추가 소득의 꽃일까

쿠팡플렉스 배송 알바, 추가 소득의 꽃일까

세모리세상의 모든 것을 리뷰합니다. 세모리 체험 리뷰 대한민국 로켓배송 쿠팡 아르바이트 리뷰3.이제 지원을 합니다. 다만 지원을 해야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주간 같은 경우는 근무희망일 전날에 아침 7시부터 지원ex 10월 20일에 근무를 하고 싶으시다면 10월 19일 아침 7시에 지원야간은 근무 희망일 전날에 오후 18시부터 지원입니다. ex 10월 20일에 근무 희망시 10월 19일 18시부터 지원합니다. 저는 주간 FC로 지원을 했습니다.

이미지에 바로 지원을 하면 해당 담당에게 문자를 전송하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문자 연결은 모바일에서 가능합니다.

쿠팡플렉스 업무 종류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경우는 주간배송알바와 새벽배송알바 두 가지입니다. 낮에 하는 일은 오전 10시 오후 7시 사이에 하는 일입니다. 새벽일은 오후 9시 오전 7시 사이에 하는 일입니다. 아파트 단지만 배송하니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성분들도 많이 하는 걸 보시면 어렵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무거운 상품도 있을 텐데 무거운 상품은 들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걱정할 게 없는 게 카트 하나 장만해서 끌고 다니면 됩니다.

들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업무의 진행

업무 신청이 끝나면 업무 전날에 오후 5시 이후에 업무확정 문자나 카톡이 도착합니다. 만약 업무에 연관된 신청자가 많습니다.면 업무에 배정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가 확정되면 밑의 사진처럼 확정 카톡이 도착하고 탑승권도 같이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탑승권은 버스 탈 때 기사님께 보여줘야 합니다.

업무날이 되면 센터 도착 후에 체크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이때는 핸드폰을 와이파이만 가능하게 설정한 후에 와이파이를 쿠팡센터 와이파이로 연결 후에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체크인 진행하면 QR코드를 직원에게 보여주고 출근을 완료합니다. 완료 후에는 와이파이를 끄고 원래 데이터 환경으로 돌아가셔도 됩니다. 휴식시간은 식사시간 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쿠팡플렉스 일하는 방식

쿠팡 플렉스 알바가 과거에는 자차 소유자만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렌터카나 오토바이로도 일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쿠팡맨은 기업 정직원이지만 쿠팡 플렉스는 개인사업자에 속합니다. 그래서 세금신고 4대 보험 등을 가입하지 않아도 마음껏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처리가 더 어려울 수는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제 차가 있으니까 제 차를 갖고 일을 할 수 있었으나 차를 갖고 있지 않는 분들도 편하게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렌터카 회사와 제휴 중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빌려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혹은 오토바이로 일을 하려면 유상운송종합보험에 가입해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유상운송종합보험은 꽤나 비쌉니다.

배송 정직원과 차이점

그리고 다른 업체들도 알아보았었는데 CU편의점 배송이나 다른 물류회사들이었습니다. 그 회사들에서 일을 하려면 화물차를 지입해야 했습니다. 지입차 가격이 최소한 2천만 원은 되더군요. 구체적인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2천만 원 이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 지입차 가격이 4천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대금 금액이 좋기는 합니다. 다만 하루 하루 종일 하는 일이고 거의 모든 하루 하루 종일 하는 거에 비하면 월급이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단순 노무로서는 괜찮은 금액은 맞습니다. 하지만 초기 진입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게 문제입니다. 어떤 인원은 많은 돈을 들여서 화물차를 지입 했는데, 일을 할수록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그분은 운전하면서 틈틈이 내려서 물건을 배송하면 된다는 점이 일의 강도가 그런 방식으로 세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쿠팡플렉스 단점은 없을까

그러나 쿠팡플렉스의 단점도 있습니다. 새벽배송이 주간배송보다. 단가가 높기는 하지만 비교적 꽤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빌라나 단독주택 동네에 배정받으면 가끔주소 찾는 일이 쉽지 않아도 합니다. 또한 오배송으로 배송직원이 물건값을 배상해야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된다고 하니까 잘 고민해야 되겠습니다. 오배송으로 주문자가 물건을 못 받았다고 하면 최소한 몇 만 원은 물어줘야 하니까 헛 일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자동차 주유비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쿠팡플렉스는 쿠팡 배달 정직원이 배송하기 어려운 건 위주로 플렉스 직원에게 배정한다고 하니까 그 점도 감안해야 되겠습니다. 또 다른 어려운 점은 주간 배송의 경우일 텐데, 집은 잠겨 있고 주문자와 통화가 안 되는 경우에 배송이 꼬이는 경우도 있는 가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