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명동에 애플스토어 3호점 문 연다

4월 9일 명동에 애플스토어 3호점 문 연다

그렇기에 살만합니다. 유용한 TIPIT 팁 쓰면 쓸수록 배터리가 빠르게 닳아버리는 느낌의 아이폰. 제 배터리 성능도 85가 되어버려서 하루도 되기전에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더라구요 추가적으로 날도 추워서 배터리가 점점 빨리 닳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배터리를 교체해보러 배터리 교체 예약을 하고 명동 애플 스토어를 예약해보았습니다.

수령 및 결제

와 드디어 오랜 인고 끝에 제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저는 수령 예상시간 20분전에 다시 갔는데 받았습니다. 핸드폰이 없는 상황이라 완료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몰라서 가장먼저 빨리 가봤는데 되었었네요 보통 수령 예상시간을 넉넉히 잡는것같으니 더 빨리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배터리 교체 비용을 결제 하게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2023년 3월 이후부터 배터리 교체 비용이 79,200원 109,800원 으로 인상됩니다 하지만 저는 2023년 1월에 교체 하였기에 79,200원을 결제하게되었습니다 드디어 배터리 성능 상태가 100가 되었습니다.

LG가 철수한 스마트폰 시장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꽉 쥐고 있지만, LG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면서 틈이 생겼습니다. LG전자는 약 10의 점유율로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국내 시장 3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23분기 연속 적자를 내는 등 부진이 이어지며 지난해 7월 31일 자로 핸드폰 사업을 종료했다. 당시 LG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10 수준이었는데, 해당 물량은 삼성전자가 거의 모든 흡수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72로, 대비 7p 상승했다. 같은 기간 LG전자의 점유율이 13에서 6로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삼성전자가 LG전자의 물량을 그대로 흡수한 셈입니다.

애플은 지난해 8월부터 LG베스트샵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자사 물건 판매에 나서며 LG전자의 공백을 노렸지만 점유율이 1p 상승한 21에 그쳤다.

안내 5분 소요

저는 예약한 시각에 명동 애플 스토어로 향했습니다 애플 스토어 역시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이곳에서 기기들을 구경해도 되는데 하지만 저희는 배터리 교체를 방문한 것 이기때문에 현혹되지 말도록합시다 아무튼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매니저님께 배터리 교체를 위해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라고 전해드리면 다정하게 위층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명동 애플 스토어 기준이니 다른 서비스 센터는 또 다르게 안내해주실 거에요 그러면 이곳에서 또 다른 매니저님이 와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교체 받는 사람이 너무 많기에 대기하라고 했네요 보통 이 대기시간은 5분 정도 걸립니다

명동이라는 위치가 갖는 의미

점유율 확장 측면 외에도 명동이라는 장소가 눈에 뜁니다. 업계에 의하면 애플은 COVID-19 이전부터 장소를 지정하고 매장을 준비해 왔다. 매장 규모 역시 3곳 중 가장 크다. 명동은 명실윗부분 쇼핑 1번지였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프리스비의 첫 매장 역시 명동이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영예다. COVID-19 이후 외국 방문객 발길이 끊기자 명동은 유령 도시가 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작년 4분기 명동 중대형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각 50.1 50.3입니다.

최근 방문한 명동 길거리는 한산합니다. 못해 싸늘했지만 프리스비 명동점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한 전자업종 관계자는 ldquo;이번 애플스토어 3호점이 국내 첫 프리스비 매장인 명동점과 시너지를 내 명동 상권에 활력을 주길 모두가 바라고 있다rdquo;라고 말했습니다.

명동 애플스토어의 건물 디자인

앞서 지난달인 3월 17일 오전, 명동 애플스토어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을 공개했다. 애플 로고와 명동 근처에 위치한 남산타워를 뜻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입니다. 애플은 이날 미디어 대상 사전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애플은 명동을 두고 명동은 조선 당대 학식이 높은 학자들의 거주지로 알려진 곳이라며 거주민들이 예절과 풍습을 잘 지킨다고 하여 본래 명례방밝은 마을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애플 명동의 외벽 바리케이드 디자인은 학구적인 역사와 학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던 예술 양식인 책가도를 기념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그 당시 명동에 거주했던 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책가도 각 칸에는 창의성을 뽐내고 있는 사람들과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도 담겼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