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이루는 고구마빵 레시피

5분만에 구성하는 고구마빵 레시피

저는 빵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빵을 먹고 나면 뱃속이 편하지 않고 입에서만 기쁜 경우가 많아서 밀가루 없이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는 합니다. 건강을 챙기면서부터는 본연의 재료가 주를 구성하는 더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데 이번에는 달걀만으로 빵보다.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달걀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플레는 머랭을 기본으로 하는 요리로 머랭을 따로 만들어 오믈렛을 만들면 부풀어 올라서 시각적으로 빵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허니버터 고구마 만들기

허니버터 고구마 제작하는 재료 호박고구마 2개, 버터 16g, 체다치즈 2장, 모차렐라치즈 30g, 꿀 2큰술, 파슬리 약간 1. 호박고구마 2개를 깨끗이 씻은 후,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80에서 40분간 구워줍니다. 2. 잘 익은 호박고구마 윗부분에 칼집을 낸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 줍니다. 3. 안쪽에 버터 16g과 체다치즈 2장을 반으로 잘라 넣어 줍니다. 포크로 속살을 살살 긁은 다음 가운데 있는 버터와 꿀, 치즈를 섞어 둘둘 말아 먹으면 됩니다.

뜨거울 때 먹으면 촉촉하고 달달한 고구마와 고소한 버터와 꿀,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한데 어우러져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2달걀 분리 후 머랭 만들기

달걀 2개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달걀노른자는 으깬 고구마에 섞어주고 흰자는 입자가 고운 거품을 만들어줍니다. 거품을 맨손으로 만들기는 어렵기에 거품기를 사용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작은 우유 거품기를 사용생각생각했더니 쉬다. 하다해서 20분 넘게 만들었네요. 주방 전용 거품기가 있다면 더 수월합니다. 흰 거품이 생겼으면 설탕 1큰술을 넣고 계속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호박고구마밤고구마꿀고구마

대표적인 품종 호감미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장기 저장이 가능해 국내 호박고구마 지배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품종 호풍미 역시 당도가 높고 말랭이 등 가공성이 뛰어나며 덩굴쪼김병, 더뎅이병 등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유의 퍽퍽함이 매력인 밤고구마와 꿀처럼 달달한 꿀고구마의 대표적인 품종도 알아보겠습니다. 진율미는 수량성이 우수하고 조기 수확이 가능할뿐더러 저장성도 좋아 국내 밤고구마 지배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꿀고구마 품종 소담미도 저장성이 뛰어나며 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속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우리 고구마 품종으로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프라이팬에 굽기

약불로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조금 넣고 달걀을 요구하는 크기규모로 놓은 뒤 뚜껑을 닫아줍니다. 달걀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보이면 반대쪽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작게 한입 크기로도 만들어보고 크게 만들어 반 접어 보기도 했습니다. 만들고 나면 달걀의 숨이 죽는데 그것까지 예상에서 더 두껍게 머랭을 올려야 하더라고요 저는 그걸 몰라서 만들고 나니 다. 얇게 변해버렸습니다. 여러가지 두께를 제작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색감은 그렇게 맛있게 나왔어요.

느낌이 팬케이크 같아서 꿀을 찍어 먹어봤는데 워낙 달달한 것을 좋아해서 이것도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지난번 고구마 빵보다. 빵의 느낌은 분명히 덜했어요. 지금으로서는 머랭 만드느라 그냥 오래 걸린 달걀요리였고 맛도 기본 달걀맛이어서 중간에 토마토 등 다른 신착한 채소나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다시 해볼 의향은 있다는 결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