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익히기 대봉감 고르는법 대봉감 홍시 제작하는 비법 홍시 보관법 감의 효능 부작용

대봉감 익히기 대봉감 고르는법 대봉감 홍시 제작하는 비법 홍시 보관법 감의 효능 부작용

순창 곶감 말리는 집 한옥 초연당 감은 일상생활에서 양면으로 사용됩니다. 우는 아이도 곶감을 주면 울음을 그칠 만큼 우리 민족 국민 간식이였지요. 반면 덜 익은 땡감은 떨떠름하다는 표현으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땡감 씹은 얼굴등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 게으른 사람을 두고 감나무 아래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는 등의 말도 있습니다. 곶감 하면 상주가 떠오릅니다. 상주는 감 재배와 곶감 제조를 위한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상주는 토양조건과 11월12월 평균기온과 강수량, 상대습도가 낮아 곶감 건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상주의 농부들은 튼실한 고욤나무 묘목에 우량한 상주둥시 접수를 접목하여 최적의 감을 생산하였고, 오랜동안 축적된 그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곶감을 생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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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먹거리

감 먹거리

예전에는 감 껍질도 버리지 않고 잘 말려서 떡을 해 먹었습니다. 소금과 설탕을 뿌리고 밀가루에 버무린 후 푹 찌면 감껍질버무리가 만들어졌어요.잘 익은 홍시를 으깨고 쌀가루를 넣어 홍시죽으로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상처 입은 얇게 썰거나 잘게 잘라서 말려 감말랭이를 만들어 먹었지요. 감또개라고도 부른답니다.

어린 시절 곶감은 아버지와 오빠들의 몫이었고, 동생들은 만만한 감또개나 먹어야 했지요. 그래도 감또개는 넉넉히 만들어 두어 긴 겨울 동생들의 먹성 좋은 입을 기쁘게 해 줬어요. 이것마저 다.

먹고 없을 때에는 안쪽이 하얀 분이 생긴 껍질도 아쉬운 대로 간식거리가 되던 시절이었답니다.

백분 발생

곶감은 건조 말기에 표면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포도당과 과당이 6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분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되었지만 덜 생겨나는 경우는 좋은 품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적당히 곶감의 색상이 드러나는 것이 고품질 곶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건시의 경우는 저장 중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05의 저온저장에서 쉽게 발생되며 그 입자도 크다고 합니다. 표면이 다. 마르고 나면, 곶감의 모양을 곱게 만들어 주세요. 짚으로 23일 덮어 두었다가, 찬바람을 맞히면 흰 분이 잘 생깁니다.

곶감은 상온 저장하면 안 되는 식품입니다. 반드시 냉동보관을 해야 하며 먹을 때에는 미리 해동을 한 후에 먹어야 합니다.

감 박피하기

꼭지를 깔끔하게 손질한 후 감을 깎을 때 손상을 입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철의 접촉을 피해야 흑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나무칼, 스테인리스 칼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자동 박피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가정에서는 과도나 감자 깎는 칼을 이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꼭지는 파내지 말고 지저분한 부분만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택에서 실로 엮을 때에도 불편하기 때문에 T자 모양으로 꼭지를 남겨두면 매달 때 훨씬 수월하겠지요.

껍질을 벗긴 감은 과육 내 탄닌 등의 폴리페놀 물질이 건조 중에 산화되어 흑변 하므로 변색을 막고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하여 유황훈증을 실시합니다.

유황을 태울 때 생겨나는 아황산가스가 감 표면의 수분에 흡수되어 환원성이 강한 유황수가 되어 효과가 나타납니다. 비닐 등으로 밀폐시킨 훈증실 1 원료 100kg 유황 1020g을 1520분 훈증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감 먹거리

예전에는 감 껍질도 버리지 않고 잘 말려서 떡을 해 먹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분 발생

곶감은 건조 말기에 표면에 백분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포도당과 과당이 6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 박피하기

꼭지를 깔끔하게 손질한 후 감을 깎을 때 손상을 입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철의 접촉을 피해야 흑변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