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종류와 이름 알아보자

다육식물 종류와 이름 알아보자

식물 교실에서 만난 다육 식물 칼란디바, 그리고 아픈 차이홍 진찰 받기 오늘은 두 차례 반려식물 교실에 함께 하는 날입니다.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차차아글라오네마 차이홍의 애칭를 만났었다. 어린 식물을 같이 식재하면서 식물 관리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알찬 강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질 좋은 강의가 무려 공짜로 진행됩니다. 지난 번에는 1시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넉넉하게 2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반려식물 교실은 동대문구 반려식물 클리닉에서 주최합니다.

개인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정 선생님께 감사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옵투사 다육이를 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하나도 없어서 흙 위에 겨우 얹어놨던 풍전등화 옵투사는 현재 신나게 폭풍 성장중입니다. 왼쪽이 최고조 아플 때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이 최근 모습입니다.

여름형 다육식물 기르는 법

비치 장소 가급적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편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이 너무 강하면 잎이 말라버리므로, 차광 네트 등을 사용하여 차광을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형 다육식물의 겨울철 관리 겨울철에는 실내와 온실에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바깥 공기가 닿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창가는 바깥 공기와 비슷한 기온으로 차가워집니다. 낮 기온이 높을 때는 햇볕을 쬐기 위해 창가에 두어도 좋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방의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계절별 물주기, 관리 방법 봄가을 양지바른 곳에 두고, 흙이 마르면 화분 바닥에서 물이 나올 정도로 물을 많이 주세요. 여름 저녁 이후 더위가 진정되고 시원해지면 물을 줍니다.

비료 사용법

다육식물은 많은 비료 사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성장기인 봄과 가을에만 약한 농도의 비료를 12개월 간격으로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육식물용 비료를 선택하거나, 일반 비료라면 권장량의 14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다육식물을 유지하기 위해, 시든 잎이나 과도하게 자란 가지를 규칙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이는 공기 순환을 돕고, 병충해를 막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가지치기는 대개 늦겨울이나 이른 봄에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오니움 종류

에오니움Echeveria은 여러가지 종류와 변종이 존재하는 다육식물입니다. 각 에오니움 종류는 하나의 잎 모양, 색상, 크기 및 성장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식물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이며 여러가지 에오니움 종류를 수집하고 재배하는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아래에는 일부 인기 있는 에오니움 종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에오니움 로제타Echeveria Rosette 로제타는 대표적인 에오니움 종류로, 원형의 꽃 같은 무리를 형성하는 아름다운 로젓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색상은 붉은색, 주황색, 핑크색 등 여러가지 변화를 보여줍니다.

에오니움 플렉토산Echeveria Perle von Nuumlrnberg 플렉토산은 회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잎을 가지고 있으며, 로제타와 비슷한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플렉토산은 더욱 굵고 유리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다육식물 특징

다육식물은 이렇게 생존을 위해 수분을 저장하려는 노력과 함께 수분을 절약하려는 노력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1.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CAM형 광합성을 합니다. 아래 광합성 모습 3가지 참조 2.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기공의 개수가 비교적 적다. 3. 식물의 잎이 퇴화하거나 변하여 가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4. 광합성 세포들이 잎보다는 줄기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5. 키가 작고 구나 원통 형태가 많습니다..

6. 햇빛에 노출되는 표면을 줄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을 번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육식물은 주로 꺾꽂이삽목 혹은 종자 번식을 가장 많이 활용합니다. 1. 꺾꽂이삽목 많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생장 초 몇 년간 어린묘모본의 작은 개체를 생산합니다. 어린묘를 모본에서 분리하고 뿌리를 내리게 하여 다른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어요. 손이나 핀셋, 칼, 집게 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모본에서 떼어낸 잎을 건조시켜서 거친 흙에 올려 두면 머지않아 잘라낸 단면이 말라 굳은살처럼 딱딱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뿌리가 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뿌리 내리기를 할 때는 어린묘가 쪼그라들지 않도록 약간 그늘진 곳에 둔다. 모본에서 채취한 잎의 아랫부분에서 작은 묘목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옮겨 심을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2. 종자번식 종묘점이나 인터넷에서 선인장 및 다육식물의 씨앗을 구할 수 있어요. 종자를 실제 구입 해보시면 과립형 처럼 씨앗이 거의 가루에 가깝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