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 책 팔기 꿀팁 및 고물상에 헌책 판매 후기

중고서점 책 팔기 꿀팁 및 고물상에 헌책 판매 후기

알라딘 모바일 앱으로 중고책을 파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책 판매 방법은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 중고책의 바코드를 찍어 장바구니에 넣는 방식으로 책을 모은 후 온라인에서 택배를 통해 팔거나 가까운 곳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면야 직접 책을 들고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핸드폰에서 구글플레이같이 마켓 설치앱을 실행한 다음 알라딘 아니면 알라딘 인터넷서점으로 검색을 해서 찾으신 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알라딘 앱은 설치 후 열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특수한 초기 설정사항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알라딘 앱이 시작되면 홈 화면의 구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인 컨텐츠의 구성은 가장 상단에 광고와 이벤트 배너를 할당하고 있지만 그 아래에 베스트, 신간 등을 바로 눌러보실 수 있고 편집장의 선택과 같은 에디토리얼 컨텐츠도 바로 확인실 수 있습니다.

고물상 후기

생각보다. 허무한 느낌입니다. 나름 쌓아서 갔지만 결과적으로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냥 모두 폐지처럼 버려진다. 고물상에서 책 가격은 1kg당 70원 정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물상을 직접 사용해서 보니, 앞서서 중고서점을 이용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중고서점에 책을 판매하고 남은 감정은 뿌듯함입니다. 자신이 사용한 도서를 누군가가 다시 구매해서 활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물상을 활용하고 남은 감정은 허무함입니다. 폐지 더미로 아무렇게나 던져지는 책들이 아직까지 눈에 남아있습니다.

집에 오는 길이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고물상이 없습니다.면 큰일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종이 쓰레기를 처리하고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고비 정도를 벌 수 있었습니다.

중고책 처리하는 단계와 방법

책을 처리한 방법은 총 3단계를 거쳤다. 단계가 지날수록 책의 가치가 떨어진다. 직접 경험한 순서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사실상 책의 사망선고라 할 수 있어요. 당근이나 사이트에 홍보를 해서 판매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책이 많지 않다면 중고 거래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이 많습니다.면 한 권씩 판매하는 것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잘 알려진 대형 중고서점을 이용했다.

바로 알라딘이나 예스 24입니다. 대형 중고서점에 재고가 없는 도서를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이나 사이트로 하나씩 찍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도 안 찍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져간 책 중에 일부분 책만 판매가 가능했다. 이외에 남은 그것도 너무 많은 책을 그대로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재고를 파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층 매장.

2층에는 웹툰과 만화 진열대가 꽤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도서들이 꽤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넓은 매장에 꽤 많은 책들이 각양각색으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그들이 와서 구경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웹툰을 읽지 않아서 큰 흥미를 못느껴 이층 매장을 휘리릭 둘러만 보고 내려왔어요. 얼핏보아 TV에 방영된 웹툽들도 꽤 있어 보였습니다.

23주년 럭키백 구매시 1년간 15 즉시 할인. 최대 할인 금액 5만원. 크레마, 커피도구 제외. * 온라인 중고샵과 우주점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할인 멤버십 적용기간 2023년 6월 30일까지. 멤버십 혜택은 계정당 1회 적용됩니다. 럭키백 구입시 여러가지 혜택이 있었습니다. 파우치와 배낭 이중 한가지를 구매하면 위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직원의 말에 솔깃해졌습니다.

알라딘 중고책 파는 법 바코드 촬영 및 팔기 장바구니

알라딘 모바일 앱에서 전체 메뉴를 조회한 후 알라딘에 중고 팔기 메뉴를 다시 선택합니다. 여기서 판매할 상품을 찾아보는 기능도 있지만 책 제목이나 ISBM 코드로 찾아보는 게 귀찮으시다면 바코드 촬영을 누르고 책에서 바코드를 찾아 카메라를 가져가시면 바로 해당 도서 정보를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팔기 신청을 눌렀을 때 중고 팔기를 바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가 보이면 팔기 정책에서 위반되는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나의 계정 개인정보에 주소가 있어야 한다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서 바로 수정하고 다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방안으로 판매하고 싶은 중고책의 바코드를 계속 인식해서 팔기 장바구니에 모아줍니다. 저의 경우 약 20개의 책의 바코드를 찍어 장바구니에 넣어보았는데요. 앱 하단 우측에 작은 글씨로 총 몇권이고 추측 매입가는 얼마인지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