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통해 제일 키가 큰 란타나 입니다 (with 화단 식재하기)

대한민국을 통해 제일 키가 큰 란타나 로 보입니다 (with 화단 식재하기)

벚꽃 피는 계절 어떤 꽃들이 피기 시작했는지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파란색 귀여운 꽃을 철저히 관찰해 봅니다. 무스카리라는 꽃입니다. 노지 월동이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생명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spades무스카리 잔디들 사이 야생화처럼 피어 있는 무스카리, 작고 앙증맞고 예쁩니다. 철저히 봐야 더 예쁜 꽃입니다. 구근 식물로 9월경에 심고 꽃은 45월에 핍니다. 무스카리는 지중해 지방과 서남아시아 지방이 원산지로 다년생 노지 월동이 가능한 구근 식물입니다.

잎이 부추같이 생겼는데 너무 웃자랄 경우 잘라 주어도 됩니다. 무스카라는 흰색, 연보라, 남보라색 등 이 있었으나 사진은 남보라색입니다. 사질토양에서 잘 자라고 반 그늘, 서늘한 지점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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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 가지치기

란타나 가지치기

더 강하게 가지치기를 하려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모습의 절반 정도의 수준임에도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땅에서 더 보다가 11월경 실내로 들일 예정이니 아직 한번 정도 화사하고 모습을 기대하여 봅니다.

기둥도 세워주고 와이어로 뒤쪽 펜스와 고정했음에도 버티질 못하네요. 란타나 오른쪽에 사계절 식재되어있는 벚꽃 묘목에 묶어줬습니다.

벚꽃이 있는 방향으로 쓰러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란타나 캐내기

매번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봄에 축구공만 했던 얼굴이 두 팔로 감싸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가느다랐던 가지들도 전지가위로 온 힘을 다해 잘라야 할 만큼 두꺼워졌습니다. 너무 하나에서 이만큼이나 잘라냈습니다. 앙상해진 녀석의 실루엣이 보이시나요? 이쯤 되면 녀석의 생사가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듯싶네요. 솔직히 저도 살짝. 란타나 뿌리는 그다지 크질 않습니다. 태풍에 다방면으로 쓰러졌던 것굵은 것은 흙을 움켜쥐질 못해서 털렸습니다.

실내로 들인 란타나

화분에 식재하고 12일이 지난 후 실내의 모습입니다. 작은 나뭇잎이 몇 개 붙어있었는데, 환경이 바뀐 탓에 모두 시들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절단한 나무 곳곳에서 작고 여린 새순이 뿅뿅 돋아나고 있습니다. 흙이 털리지 않았던 것의 새순이 더 급속도로 성장합니다. 란타나를 강전정하면 무두들 걱정하시는데, 생명력 강한 식물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물을 좋아하는 개성이 있으니 마른 실내에서 물관리는 잘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이번 관찰로 건진 것란타나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꽃이 계속 피고 지며 오랜동안 꽃을 보여주지만 노지 및 베란다. 월동은 하지 못합니다. 실내로 들일 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강전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유형으로 키우셨더라도 여러 가지들 중 뿌리와 가까운 곳의 튼튼한 하나의 가지만 남기면 당연한 외목대형으로 만들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란타나 가지치기

더 강하게 가지치기를 하려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란타나 캐내기

매번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실내로 들인 란타나

화분에 식재하고 12일이 지난 후 실내의 모습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