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모집요강 수시 정시 2024학년도

동국대 모집요강 수시 정시 2024학년도

2023년도 약학계열 수시 전형 등급컷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대학별 전형방법이나 환산 점수가 달라 70컷 만으로 대학 순위를 매기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2024년도 대학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는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의대, 한의대와 더불어 최고 인기학과인 약학계열 70 등급컷도 조회해보고 학생부 교과전형인지, 종합전형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약학계열 70 등급컷이 높은 대학은 동국대, 우석대, 덕성여대, 삼육대가 1등급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대가 1.08등급, 가톨릭대가 1.13등급, 중앙대와 한양대가 1.15등급, 연세대가 1.16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외에 대부분이 0.05등급 미만 차이를 보였습니다.

2024년 약학계열 모집인원

전국의 약학대학은 37개 대학이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모두 6년제로 전환하여 학부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4년 약대 모집인원은 1745명으로 경희대와 연세대가 개별적으로 1명, 이화여대가 2명 늘었고 순천대가 2명 줄어서 입학정원1743명보다. 2명이 많아졌습니다. 수시모집인원은 1007명이고, 정시모집인원은 738명입니다. 수시모집인원 중 학생부교과전형은 523명일반전형 285명, 지역인재전형 236명, 기회균형 2명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은 403명, 논술전형은 9개 대학에서 81명을 모집합니다.

2023년 수시 실기고사 날짜 일정

실기고사는 대부분 예체능 위주의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편이지만 요즈음은 학과의 다양성으로 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나 공학대학에서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에 수시 면접 일정과 역시나 겹치지 않는 수시 지원 계획을 짜는것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요구하는 전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참고한 자료입니다. 대학별 실기고사는 한국체대나 예술대학교 들 이외에도 각 대학교에 포함되어있는 예술대학과 공학대학들이 시행합니다.

중앙대, 동국대, 서울대, 세종대, 경희대, 국민대, 명지대, 숭실대, 성균관대, 한양대서울, 서경대, 삼육대, 숙명여대, 동덕여대, 추계예술대, 이화여대, 성신여대, 홍익대 서울, 세종, 장로회신학대, 연세대, 광운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총신대, 중앙대, 상명대천안, 고려대, 한국체대, 등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면접

이 전형은 1단계 서류에서 5배수 내지는 3배수로 선발한 후, 2단계 면접 점수를 합산해 평가합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1단계 서류를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학생부 100보다는 교과 성적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면접 역시 대학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서류기반 면접인 경우 학생부를 중심으로 면접관이 학생이 한 활동이나 선택 과목에 대한 질문들을 합니다. 지원 동기나 학과의 특성과 연관된 여러가지 질문들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류기반 면접을 진행하는 학교에 지원할 때는 지요구하는 학과와 연관된 활동들을 정리하고, 학과와 연관된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경우 그에 대한 이유도 타당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의 경우, 대학에서 미리 제시문을 준비하고 그와 연관된 질문을 합니다.

2023 한의대 정시컷

첫번째 2023 한의대 정시 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모집 인원의 감소였다. 298명에서 240명으로 감소된 것으로 발표되었고, 자연스레 경쟁률은 오르고 입결 상승이 이뤄졌다. 대학 주요 변경사항을 정리해 보시면 아래와 같다. 경희대와 대구한의대는 탐구 반영비중이 올라갔고, 동국대는 반영비중이 내려감. 특히 한의대는 백분위 반영 대학이 늘어났습니다. 괜찮은 뉴스 한의대는 일반 의학계열과 다르게 인문계열 학생들을 많이 선발하는 편입니다.

한의대는 의치약과 달리 백분위 선발대학이 많습니다.. 그래서 표준점수는 낮은데 백분위가 높은 경우 한의대 지원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한의대 입결이 높은 데는 백분위 반영 탓도 있습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함꼐 알아보시면 아래와 같다.

한의사 초봉

아래는 한의사 연봉에 관하여 어느 사이트에서 인증을 한 자료입니다.

20년 4월중순부터 한의원에서 페이닥터로 근무 중입니다. 20년 원천징수영수증이 나와서 8.5개월 근무한 것을1년으로 환산하여 계산해 보니 조금은 세전 1.1억 정도 되네요주변 동기들도 저와 비슷하게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봉이 저 정도이고, 올해부터는 추가적으로 세후 100만 원 급여인상입니다. 아 그리고 주 5일 근무이고, 지방근무 아닙니다.

8개월간 근무한 급여명세서를 첨부해서 인증을 해 놓았는데 연봉으로 환산해 보시면 조금은 1.1억 월평균 실수령액은 세후 65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차 한의사 치고 상당한 고액연봉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한의사 혹은 학의대에 대한 인식이 예전만 못한 게 사실입니다. 그야말로 한의사로 개원을 했을 때 수입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들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