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런던, 페라가모, 소다, 레노마, 반스, 나이키, 리복, 오클리, 전투화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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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쌀쌀한 날씨에 생애 첫 수영을 배워보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몇달 전 무섭다며 싫어하던 수영을 시작한 1호가 평일,주말수영반 모두를 다니며 주 6일 수영을 다니더니 이제는 재밌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왠지 수영이 재밌을 것 같다라는 생각들기 시작했어요. 수영을 해보자 맘을 먹고 바로 수영등록을하러 갔더니 아니 왠걸 자리가 있어서 바로 등록이 가능했어요. 수강신청을 했으니 이제 수영하기 위한 준비물을 사야겠지요? 바로 수영복 매장 검색부터 시작했답니다.

알아보니 창원에 엄청 큰 수영용품매장이 있습니다. . 반신반의하며 도착해서보니 오길 잘했다.

여성 수영복

수영을 처음 배우기에 부담없고 일반적인 수영복으로 골랐어요. 허벅지를 살짝 덮는 길이의 수영복으로 말이죠. 여성분이시라면 브라캡도 같이 구입하셔야겠죠. 디자인이 맘에 든 수영복은 23개 들고 피팅룸에가서 입어 보았어요. 제가 아는 수영복 브랜드라고는 아레나, 엘르, 레노마 이정도 수준이었는데 알고보니 정말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 펑키타, 스피도, 후그. 센티, 슈퍼링크 등등. 매장에 왠만한 브랜드가 종류 별로 다.

있었어요. 요즘 대세인 펑키트렁크펑키타는 경남 유일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중이라하네요. 수영하는 친구가 말하길 인터넷에 펑키타제품이 예쁘다.

수영백팩펑키타백팩, 주니어, 아동 수영복 래쉬가드

맨 윗줄에는 수영백팩이 진열되어었어요. 펑키타백팩이 알록달록 색감이 정말 예쁘네요. 다음에 2호나 3호의 수영복도 사러 방문하지싶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수영을 보통 배우기 시작할때 입어보고 사기 좋겠더라구요. 아이들의 수영복은 엉덩이부분이 크게 해지지 않는 이상 그냥 입으면 된다더라구요. 신축성이 뛰어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수영가방, 귀마개, 안티포그액김서림방지

수영복, 수모, 수경을 다. 고른 뒤 마지막으로 수영가방까지 보았답니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수영용품들이라 일반 가방을 쓰긴 찝찝하죠. 직원분께서 혹시 수영장까지 이동수단이 어떠한 방식으로 되냐?하고 여쭤보시더라구요. 차를 이용하는지 도보로 이용하는지 말이죠. 수영장까지 걸어서 다닐꺼다라고 말을 하니 그럼 매쉬소재로 된 가방을 하는게 물고임현상도 없고 위생적이라고하셨어요. 이런 그런 설명을 안 듣고 예쁜 가방만 골랐으면 후회할 뻔했답니다.

여러가지 수모, 수경

수영복을 골랐으니 이젠 수모, 수경을 골라야했어요. 직원 두분이 계셨는데 처음 수영을 배우기 위해 사러왔다라는 의사를 내비치니 정말 제대로 설명해주셨어요. 수모의 종류도 총 3가지 형태로 크게 나뉘지만,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는데는 실리콘수모가 제일이라 하더라구요. 수모의 디자인도 정말 많았지만, 사이즈는 원사이즈 아무리 머리가 크든 작든 고유한 사이즈로 해결된다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수모를 고를 때 팁은 자기가 고른 수영복에 있눈 색상과 수모에 그려진 그림의 색상을 직접 대보면서 엇비슷한, 어울린 만한 색을 가진 수모를 고른답니다.

수영복 피팅 룸 및 구입내역구입가격

수영복을 피팅할 수 있는 공간이 3군데 정도 있어서 수영복을 선택하고 바로바로 입어 볼 수 있었어요. 대신 속옷을 착용한 상태로 입어주는게 매너겠죠. 수영복을 처음 사는 저로써는 이게 맞는지 작은지 분간이 가지 않았어요. 다행이게도 직원 분께서 어깨끈 상태와 타이트한 정도를 보더니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불편함을 느끼는 느낌이었는데 수영복은 불편함을 느끼는 느낌이 들어야 맞는거라 하셨어요. 수영복을 입다보시면 금방 늘어나기때문에 편한상태의 수영복을 산다면 금방 늘어나서 옷이 헐떡거리게 되서 더 불편해질 수 있다해요. 직접 수영복을 입어보고 골랐으니 실패할 확률은 0. 인터넷에서 아무리 잘 산다고 한들 직접입어보고 사는 것과 비교불가죠. 백화점이나 다른 수영용품매장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