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영화 줄거리 이런 영화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해마다 보면서도 결말에서 찝찝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처음 영화의 줄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단란한 가정에 괴한이 침입하여 아내와 딸이 살해됩니다. 범인은 바로 체포되지만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 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검사인 닉제이미폭스 분이 범인과 사법 거래를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사법 시스템은 사법관들의 편의주의로 인해 공평한 처벌이 이루 지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아내와 딸을 잃은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분는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지금부터 분노는 시작됩니다. 클라이드는 정부와 검사 그리고 원수인 범죄자를 목적으로 복수의 칼날을 닦다가 10년 뒤 처절하리만큼 냉철하게 실행에 옮깁니다.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범죄자 2명을 차례대로 처리를 합니다.


모범주민 결말
모범주민 결말


모범주민 결말

혼자 살아남은 닉은 지검장이 되고 닉은 그를 사형하기 위해 조사를 하다가 교도소 독방과 연결된 빈 창고를 그가 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길로 가보는데 이미 그는 사라진 뒤였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는 당원집회에 폭탄을 설치하고 독방으로 돌아와 닉과 마주합니다. 닉은 멈추라 말하지만 그는 폭탄 타이머를 작동시켜버린다.

결국 클라이드는 스스로가 설치해 놓았던 폭탄을 터트리게 되며 죽게 되고 클라이드로 인해서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된 닉은 더 이상 범죄자와 손을 잡지 않습니다.

이후 닉은 감정을 다붙잡는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영화 모범주민 막을 내리게 됩니다.

저는 클라이드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가 됩니다. 스스로가 보는 앞에서 가족이 죽고 그런 일을 당했는데 제정신인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법의 세계가 얼마나 미웠을까요? 영화 모범주민 작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부정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영화 모범시민을 통하여 스스로가 잘못한 것을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모범주민 작품처럼 분명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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