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상 000’ 이것만 알면 전부 가 연말정산 환급받을 수 있다

세법에 따라 000’ 이것만 알면 전부 가 연말정산 환급받을 수 있다

암환자가 돼서 가장 정신없었을 때는 첫 진단받았을 때였습니다. 뭐가 뭔지 몰랐을 때니까. 하지만 이때는 슬픔이라는 단어가 너무 삶을 장악해서 다른 것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수술과 항암, 방사선 등을 하면서 슬픔과 함께 고통이라는 단어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늘 비용 청구가 수반됩니다. 이때부터 찾아본 것이 내 실비, 즉 내 보험과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다. 실비와 암보험은 모두 개인이 어떻게 들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니 일반인인 내가 여기서 할 말은 없습니다..

굳이 다시 가입한다면 입원일당을 좀 높여서 들겠다. 정도입니다. 각설하고 국가에서 받을 수 있는 대표적 혜택은 장애인등록증 발급과 장애연금입니다. 이 두 개는 혜택이 사뭇 다릅니다. 신청 장소나 발급 장소도 다릅니다.


각 보험사별 보험 청구서 주민등록증 사본 필수
각 보험사별 보험 청구서 주민등록증 사본 필수

각 보험사별 보험 청구서 주민등록증 사본 필수

각 보험사마다. 청구서 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사별로 청구서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보통, 보험사 고객센터 앞에 청구서 양식이 모두 구비되어 있기에 보험사 고객 센터에 가서 작성하면 됩니다. 시간상 여유가 없고 집에서 프린트가 가능하다면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청구서를 프린트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주민등록증 사본은 고객센터에 가서 신분증을 제출하면 복사해 줍니다. 시간이 없어서 서류만 빨리 내야 하는 경우에는 미리 복사하여 가져가도 상관없습니다..

위의 서류를 모두 발급받았다면 보험사 고객센터로 가면 됩니다. 대부분의 보험사가 3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청구할 때는 모바일로 신청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고객 센터 대리점으로 가서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진료 후 빠르게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 고객센터로 달려간다면 진료 당일날 청구 접수가 가능합니다.

진단서 필수
진단서 필수

진단서 필수

최종 진단서에는 아래와 같이 최종 진단 여부, 질환 코드, 진단일, 수술 내용과 주치의 소견, 입 퇴원일 정보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간혹, 입 퇴원 정보가 빠진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입 퇴원 확인서를 따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진단서에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책이 없습니다.면 수술 확인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갑상선 유두암의 질환 코드는 C73이고 만약에 나처럼 전이가 있으면 C77 코드가 추가됩니다.

가입한 보험이 2012년 이전의 보험이라면 전이 코드가 있는 경우 소액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진단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에게 전이가 있었다고 들었다면 진단서에 전이 코드가 같이 기록되었는지 반드시 알아보도록 하자. 만약, 전이 코드를 같이 받았다면 현재 가입한 보험 약관을 세심하게 살펴서 원발암 규정 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세법 연관 장애인이란?

장애인 공제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여러 조건에 해당되면 인정이 됩니다. 세법 연관 장애인은 소득세법 연관 명시되어 있는 장애인을 말하며 이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 107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항시치료를 요하는 중증한자는 질병의 상황에 따라 폐암,대장암,간암,갑상선암,전립선 암도 해당이 될수 있으며 치매,뇌출혈등도 장기간 병원이나 거동이 불편할경우 장애인 공제에 해당이 됩니다. 장애복지법,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따른 장애아동중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자 국가유공자 등 상이자 및 이러한 사람으로 근로능력이 없는사람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 위 세법 연관 장애인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여야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세법 연관 장애인 증명서 발급 방법

위의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영역의 해당하며 장애인 공제를 받기 위하여는 세법 연관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장애인증명서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것이며, 담당의사나 진단이 가능한 의사를 경유하여야 하고 발행자 란에는 의료기관명, 의료기관의 직인 및 경유한 의사의 서명 혹은 날인이 있어야 합니다. 참조하여 한국납세자연맹 공문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법상 중증진료 등록, 확인증이 있는 경우 무인발급기에서 자동으로 발급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다니는 병원에 문의를 해 본 후 장애인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만 세법상장애인의 개념 및 발급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각 보험사별 보험 청구서 주민등록증 사본

각 보험사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진단서 필수

최종 진단서에는 아래와 같이 최종 진단 여부, 질환 코드, 진단일, 수술 내용과 주치의 소견, 입 퇴원일 정보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세법 연관 장애인이란?

장애인 공제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여러 조건에 해당되면 인정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