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쿡 감바스알리오 밀키트 후기 리뷰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무서워요 무슨 말이냐고요?. 바로 물가 상승 때문입니다. 돈 쓰기가 무서워지는 세상이 되었나 봅니다. 서민음식이라던 짜장면 값도 올랐으니까요. 외식하기가 겁나요. 다들 마찬가지시죠? 저희 가족들도 외식 횟수를 확 줄였습니다. 대신 온라인으로 구매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뜨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 밀키트 제품인데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스페인 대표 가정식의 메뉴인 감바스 알 아히요를 구매했습니다.
요리 방법
감바스는 포장을 뜯고 펜에 부어서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재료를 손질하거나, 세척하거나, 물기를 빼준다거나, 이런 일체의 번거로운 과정은 모두 필요 없습니다.는 게 감바스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냉동실에 보관하기 때문에, 요리 전에 충분히 해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급하게 바로 먹을 수는 없습니다.는 게 아쉽네요
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스푼 넣고 7분가량 익혀줬습니다. 어차피 감바스에 면을 넣고 소스가 스며들게 볶아주기 때문에, 7분 정도만 하고 면의 질감을 맛본 후에 볶아주며 추가로 익혀주면 됩니다.
파스타를 넣지 않았다면, 곁들여 먹을 빵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오일이 생각보다. 더 많았거든요. 전 굴러다니는 호밀빵을 좀 구워봤습니다. 최우선으로 비주얼이 합격이지 않나요? 제가 추가로 넣은 것은 방토와 버섯 밖에 없는데, 그걸 뺐어도 비주얼이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맛도 맛있었어요 위쪽에 떠있는 오일만 먹으면 아 간을 할 걸 그랬나? 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파슬리? 바질? 같은 것들과 짭짤한 것들이 다.
아래로 가라앉아 있어서 잘 섞어서 먹으니 간이 맞더라구요. 아니, 파스타나 곁들임 빵이 없으면 사람에 따라서 조금 짜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감바스는 샐러드나 스테이크랑 같이 먹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렇게 먹으면 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냉동새우임에도 이 탱글거리는 새우가 마음에 들었어요. 식감도 탱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