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감정을 읽는 자들 권장 넷플릭스 마인드헌터 좋아하셨다면 더 좋아하셨더라면 재밌게 보실거 같아요

악의 감정을 읽는 자들 권장 넷플릭스 마인드헌터 좋아하셨다면 더 좋아하셨더라면 재밌게 보실거 같습니다.

Mindhunter마인드헌터 시즌1, 시즌2 오래전 넷플릭스에 소개되었을 때부터 친구가 추천해준 드라마였는데 한참 후에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도 본지 1년 넘었음 워낙 호감이 가는 장르의 드라마라서 싫어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었는데 범죄, 연쇄살인마, 범죄심리학자 이런 소재를 출발해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어요. 시즌1 첫 화 시작하면서 각진 승용차가 나오는 순간 직감했다. 아 이거. 내 취향인데. 시대 배경에 따라 잘 고증된 그 당시 인테리어, 패션, 소품 추가적으로 엔딩에 흘러나오는 팝까지 빈티지 취향이라면 눈 돌아갈만한 것들이 가득합니다.


imgCaption0
더 크라운

더 크라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위에 오른 초기부터 현재까지 통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쇼는 세부적인 것에 대한 관심, 세련된 공연, 그리고 군주제의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측면에 대한 탐구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1980년대 코카인 거래의 많은 부분을 지배했던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쇼는 마약 거래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 강한 연기, 그리고 긴장감유발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미쳐돌아가는 세상

6화까지 보면서,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반복되어지는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주인공인, 포드와 빌이 전국의 경찰서를 돌아다니면서, 강의를 해주고 나서 그 지역의 경찰들이 주인공들에게 다가와 이상한 사건이 있으니 도와주시오라며 다가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건들은 하나같이 엽기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된 사건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경찰들은 주인공들에게 말하며, 어떠한 식으로 사람이 이런짓을 하느냐고, 이렇게 착한 사람이 이렇게 당하게 되느냐고, 우리 마을 인원은 아니라고, 말하며 애써 이 사건을 자기의 주위와 연관짓지 않으려고 함과 함께 진행하여 사람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며 화를내며 결국에는 울먹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게 됩니다.

당시에는 이와 같이 사건이나 사고, 두려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도저히 감당 할 수 없음을 표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의 표현법

드라마를 보면, 그야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당한 시체와 방법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가끔씩 굉장히 뜬금 없이 유쾌한 듯한 느낌이나 혹은 밝은 느낌의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극중에서 지속해서 심각하고, 잔혹한 이야기를 보아야 하는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숨 고를 틈을 주는 제작진의 배려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주인공 여자친구의 잠자리 장면이 약간 뜬금포 처럼 초반에 나타나는데, 이것도 약간 수위가 조금 쎈데? 라고 인식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주인공이 무언가 깨달음을 얻기 위한 떡밥인것을 알게 되었을 때, 와 이 드라마 정말 잘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심리 수사와, 약간의 스릴을 좋아하시고, 탐정물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권 강추 드리는 드라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업률이 15, 1천만명의 실업자 등 극심한 사회혼란을 겪고 있는 일본 심각해지는 학급붕괴와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이런 혼란상을 이겨 낼 수 있는 강한 생존 능력의 소유자로 만들기 신세기교육개혁법BR법이 공표됩니다. BR 법은 전국의 중학교 3학년 중에서 매년 한 학급을 행동범위가 제한된 일반인이 없는 장소에 이송하여 한 사람씩 지도와 일정의 음식, 그리고 여러 가지 무기중 한가지씩을 나눠 주고,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서로 죽이게 해야하는 법률입니다.

제한 시간 3일 동안 위법 행위에 구애받지 않고 서로를 죽이되, 규칙을 어길 경우 특수 목걸이가 폭파하여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야말로 존재했던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야기, 그야말로 실화

여기에 나오는 모든 연쇄살인범을 가짜가 아닙니다. 특히 애드워드 캠퍼 같은 머리로 무엇을 하는 이런 상상도 할 수 없는 살인마가 실제 해야하는 얘기다. 추가적으로 이런 살인자들이 수도 없이 나오고 각기 다른 이유와 심리 상황을 갖고 인간을 유린합니다. 현재의 시대 상황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한, 적용할 수 있을 법한 이런 사건들이기에 우리는 몰입하고 감정이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이들을 찾게 된다면 당신은 이 드라마를 그만 봐야 할지도 모른다. 위험하니까

극에서 나오는 애틀랜타 살인사건과 BTK 같은 살인마들은 실제 사건들이니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사건을 파악하고 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자주 묻는 질문

더 크라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위에 오른 초기부터 현재까지 통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미쳐돌아가는 세상

6화까지 보면서,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반복되어지는 장면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주인공인, 포드와 빌이 전국의 경찰서를 돌아다니면서, 강의를 해주고 나서 그 지역의 경찰들이 주인공들에게 다가와 이상한 사건이 있으니 도와주시오라며 다가오게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의 표현법

드라마를 보면, 그야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당한 시체와 방법등이 나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