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몰아보기 추천 넷플릭스 시리즈 브레이킹 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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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장삐쭈가 연재한 웹 애니 신병 원작을 토대로한 드라마가 나왔어요. ena에서 토요 드라마로 2022년 7월 22일에 오픈해서 8월 20일에 종영된 신병 시즌 1. 인기에 힘입어 신병 시즌 2도 최근 동안 방영되었었는데요. 지금 같은 추석에 보시면 좋을 것 같은 신병 시즌 1에 관련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현재 시즌1은 ott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병 시즌 1 원작과의 다른점 및 평가

장삐쭈의 10분가량의 짧은 애니메이션에서 40분 가량의 드라마 호흡으로 변경된 만큼 소소한 변경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원작에서는 신병 박민석을 중심으로 일이 벌어지고 중간에 최일구의 신병때의 모습들도 보여지는데 드라마에서는 박민석의 신병 스토리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최일구의 신병때 일은 삭제되었고 오히려 강찬석의 파트가 생겨서 드라마 스토리를 이어갔습니다.

원작 대비 박민석의 폐급스러운 모습은 조금 사라진 편이고 서브 주인공격인 김상훈과 박민석의 접점이 드라마에서는 많이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강찬석 상병의 비중이 늘어난 만큼 비중이 나쁜 쪽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명장면명대사

제가 뽑은 명장면은 토루가 마오리의 불치병을 알게 되는 장면입니다. 토루는 친구를 폭력으로부터 구해주려고 하다가 마오리와 어쩌다보니 연애를 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시작한 연애이지만 그들의 누구보다. 달달합니다. 그런 식으로 어느 날, 공원에서 둘은 피크닉을 하다가 따뜻한 햇빛 지금부터 잠이 듭니다. 하지만 마오리는 자고 일어나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죠. 즉, 마오리는 자다가 일어났는데 토루를 알아보지 못하고 핸드폰을 켜서 남아있는 기억 속 친구인 이즈미한테 전화를 합니다.

이즈미는 이 상황이 익숙한듯 가방에 있는 노트를 보라고 하고 마오리가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오리는 노트를 보고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지 깨닫고 토루한테 가서 사실대로 자신이 선행성 기억상실증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며 토루한테 상처를 더 이상 주고 싶지 않아서 이 관계를 끝내자고 말합니다.

30대 후반 40대 시작 여성에게 추천해요

저도 최근 동안 이직 준비를 몇 번 했어요. 근데, 잘 안되더라고요. 나이가 곧 40세가 되어 가기도 하고, 출산휴가 육아 휴가 을 하게 되고 사실 기업 일이나 업무에 소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20대 신입 때는 열정이 넘쳤지만 일이 서툴렀고, 30대 시작 대리과장때는 노련함도 있었지만 신일을 담당하게 되고 많은 책임을 부담하기도 해서 힘들었지만 늘 화이팅이 넘쳤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모두 보내고 회사로 돌아 왔을 땐. 새로이 신입 같은 마음이 되더라고요. 회사에 누가 되지 않게, 얼른 빠르게 배워서 나의 능력을 보여줘야지. 근데 그게 오래 가지 못했어요. 이전엔 일만 잘하면 됐는데 주변 상황이 달라졌거든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회사일 대충, 가사일 대충 해도 몸도 힘들고 그냥 다.

명사건 명대사

제가 뽑은 명장면은 루니와 아기같은 강아지들을 위한 꿈의 집사를 찾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던 장면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저는 유기견과 반려견에 관련해서 한 번 더 생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대사 하나하나를 들으면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루니의 새로운 집사를 찾는 민수와 진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넓은 들판과 행복해 보이는 강아지들이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무작정 제주도로 갑니다.

어쩌다보니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강아지들을 만나고 그 강아지를 데리고 꿈의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주인인 아민을 만나는데 그녀는 몸이 안 좋았고 얼굴도 차가워보였습니다. 그런 그녀 앞에서 민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터놓으면서 강아지를 자신의 자식처럼 키워주는 것 같고 루니의 친구들도 많이 있는 곳 같은 여기에서 루니와 이 강아지들을 키워줄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신병 시즌 1 주관적 리뷰

이미 장삐쭈의 웹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나서 신병 시즌 1이 드라마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ott 티빙에서 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즌 2 까지 본방으로 챙겨보았는데요. ott티빙에서는 30분 가량으로 에피소드가 나눠져서 20부작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원작 장삐쭈의 신병은 본인의 군생활을 녹여낸 애니메이션이라서 본인의 군시절 2011년도의 군생활을 담고 있어서 저의 동창들이 저렇게 군생활을 했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는데, 신병 시즌 1 배우들 캐스팅은 30대 배우들이 해서 설정상 과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 연기를 더 리얼하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 들어서 캐스팅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제작은 푸른거탑 제작진이 맡아서 상당히 유쾌하게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