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유쾌한 경영관리 이야기 (14)

조영탁의 유쾌한 경영관리 이야기 (14)

창의적인 사람들은 서로 다르긴 하지만 한 가지 점에서 일치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만 되는 사실입니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명예나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닙니다. 즐겨찾는 일을 할 따름입니다. 미치지 못하면 미치지 못합니다. 미쳐야 미친다. 는 불광불급이라는 말처럼, 미친 듯한 열정이 없으면 위대한 성취는 불가능합니다. 자기 일에 미치지 않은 사람이 성취한 예를 나는 보지 못했다. 창의적 발상, 더 나아가 성공인생의 첫 걸음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게임처럼 즐기는 것입니다.

최근 동안 젊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몸짱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몸체를 가꾸려고 합니다. 그러나 몸짱이 전부는 아닙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몸 근육은 일시적이지만 생각의 근육은 영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은 도전이라는 이름의 은행입니다. 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가 되돌아옵니다. 그러므로 도전은 하면 할수록 유리합니다. 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가장 이율이 나쁜 것은 에너지여유분을 그냥 쌓아두는 것입니다. 남겨두지 않고 써버리면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을 염려도 없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만기가 되면 엄청난 액수가 되어 되돌아옵니다. 한없이 시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다가올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자체적으로 무너뜨릴 줄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일이지만, 사업이 최고조 잘 나갈 때가 바로 그 사업을 파괴할 시점인 것입니다. 불황은 언제가 기업이 최정상에 있을 때 시작됩니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 때가 판매 부진의 시작입니다. 최정상을 달릴 때 실패를 염두에 두는 경영자야말로 현명한 경영자라 할 수 있습니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현실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운명에 책임감을 느끼게 하려면
자신의 운명에 책임감을 느끼게 하려면

자신의 운명에 책임감을 느끼게 하려면

직원이 자신의 운명에 관해 좀 더 많이 책임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면 관리자는 내적 헌신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원칙에 따라 내적 헌신은 참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권한 이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직원의 내적 헌신을 원한다면 원대한 목표를 정하고 세부 목표를 수립하며 목표를 성취할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 직원들을 더 많이 참여시켜야 합니다. 일찍이 18세기에 영국 법리 학자 윌리엄 앨턴 존스는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보다는 동료의 두뇌와 능력을 맞게 사용하는 사람이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동료의 능력을 이용하고 싶다면 오너십을 심어주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중요한 의사결정에 가능하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장일치라면 결정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결정은 반대되는 의견이나 다른 관점의 충돌에서 생성됩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의견의 일치가 아니라 불일치이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 경우라면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성과를 올리는 인원은 의도적으로 의견의 불일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 역시 만장일치, 전원찬성이 된 안건은 실행해서는 안됩니다. 가르칩니다. 의견 불일치가 있다면야 충분히 시간을 갖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게 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 깊어지고, 그만큼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경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형

기업 경영의 과거형은 관리입니다. 경영의 현재형은 소통커뮤니케이션입니다. 경영의 차세대 역시 소통입니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다가올 경쟁은 경영경쟁이 될 것입니다. 경쟁의 초점은 각 조직 내부 구성원과 외부 조직간의 효과적인 소통에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경영예술의 정점입니다. 고 말합니다. 인체 내의 피가 순환하는 것처럼, 소통이 없으면 기업도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분기 별로 정책을 바꿔야 하는 시대

이전 철강 경기는 14년 사이클을 따라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움직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변했다. 지금은 1년은 커녕 분기 앞도 예측하기 몹시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더해 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초단기 추측 능력을 강화하고 발 급속도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한번 정상에 도달하면 장기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철강 같은 장치 산업도 분기 앞을 내다보기 힘든, 즉 단 한 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늦추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유한 해결책은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변화를 즐기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은 도전이라는 이름의 은행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다가올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자체적으로 무너뜨릴 줄 파악해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자신의 운명에 책임감을 느끼게

직원이 자신의 운명에 관해 좀 더 많이 책임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면 관리자는 내적 헌신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