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사성암 여행 10선 템플스테이 구례군이 한 눈에 편

전남 구례 사성암 여행 10선 템플스테이 구례군이 한 눈에 편

이번에는 구례여행의 10선 중 한 곳인 사성암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찰을 방문하는 것인데 어떤정도로 좋길래 10선에나 선정이 되었는지 몰라도 궁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도착했는데, 천변에 있는 주차장에서 티맵이 경로탐색을 종료하는 게 아니겠는가? 알고봤더니 사성암을 오르기 위해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1인당 1천 원을 지불하고 오르도록 하는 코스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어떤정도로 사람들이 많기에. 그래도 평일이니 차량으로 오르고 다시 내려오더라도 차량으로 한 번 가보자며 공주님과 올랐습니다.

그런 식으로 오르막길을 한 10분 정도 안되어서 올랐는데, 서로 등산처럼 걸어올라갔으면 오늘 하루 종일 걸렸을 것이라며 차량으로 오른 것이 잘 한 선택이었음을 서로 말하여 격려하였습니다. 주차장도 오르막 길에 있어서 새멤버 분들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휴식형 프로그램 일정 및 규칙

이건 가면 나눠주시는 일정표인데요 저는 휴식형으로 다녀와서 예불이나 명상에 꼭 참석하지는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실 3시 기상이라고 되어 있으나 저희 일행은 그냥 잠을 택했어요. 겨울이라 나가기에 너어어어무 춥더라구요 스님과의 차담도 기대했는데 스님이 찾아오셔서 다음날 회의가 있어서 차담은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초기에는 살짝 아쉬웠으나 사실. 저는 저 시간까지 방에서 자고 있었답니다.

하하 방사 배정 방은 이렇게 생겼어요. 저희는 4인 1실이었는데 엄청 크고 넉넉했습니다.

구례 사성암 약점 II

현재 화장실 이용불가 공사로 인해 화장실이 개방되어있지 않습니다. 그중 해우소는 잠겨있고, 주차장 쪽에 화장실은 작은 용변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 점 참고해야 함. 매점을 이용 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에티켓 지켜야 함: 불교의 내용에 대하여 모르는 인원은 석상이 있는 곳에는 절대 올라가지 않아야 함은 기본 에티켓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지 않은 인원은 잘 모르고 올라가서 사진촬영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 또한 이 점을 몰랐던 점이 정말 부끄러웠다.

내소사 주차장 및 주차요금

부안 내소사를 방문하실 때에는 내소사 혹은 내소사 전나무숲길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사찰의 주차장은 제1 주차장과 제2 주차장 2개의 대형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말에도 여유롭게 주차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부안 내소사 관람요금은 무료인데요. 대신 주차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 비용은 경형 500원, 소형은 1,000원, 중형은 1,500원, 대형 차량은 2,000원입니다.

이후 초과 시 각각 차종 별로 10분 당 100, 200, 300, 400원의 추가 요금이 가산됩니다. 9시간 이상 주차 시 일일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월 정기 주차권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구례 사성암 장점 I

정상에서 바라본 구례 하늘에는 구름이 땅에서는 산이, 그 아래에는 구례군과 강물이 어우러져 지키고 있습니다. 정말 한눈에 구례군이 모두 보여서 왜 이곳에 사성암이 나타났는지 나름 이해의 폭이 조금이나마 좁혀졌다. 좁은 곳에서 사는 인원은 그 정도만 시각이 보이고, 높고 넓은 곳을 바라보며 사는 인원은 그 넓은 시각을 볼 줄 아는 시혜적인 점이 말입니다. 산 오르기 좀 더 사성암의 깊은 뜻을 알고자 하면 산을 오르다.

보시면 그 만족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사람들이 지리산을 오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행지 10선 왜 이곳이 구례 여행지 10선에 해당되는지 금방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다녔던 곳고마다. 여행지가 보이고 쾌적한 구례군을 바라보자니 구례 여행지를 모두 다. 다녀온 듯한 이 만족감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구례 사성암 장점 II

여행지와 가까운 장소 사성암에서 바라보시면 섬진강대나무숲길, 서시천생활환경숲, 천은사, 화엄사 등 모든 여행지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정말 모두 가깝게 끼고 있는 장소라 볼 수 있어요. 정말 대단한 장소이며 이 모든 곳을 바라보시면 무소유의 뜻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산과 자연의 경치 지리산이 저 멀리 보이면서도 구름과 경치의 조합이 정말 잘 맞는다. 먹구름이 낄 때는 어둡긴 하지만 그 구름이 걷히면서 몇 가닥의 햇빛이 오로라처럼 빛날 때 마치 나를 지지해 주는 이 자연의 신비로움이 감사할 뿐입니다.

절벽에 사찰 정말 건축물이 이 정도로 지어질 수가 있단 말인가? TV나 영화에서 볼 법한 사찰이 내 눈앞에 보이니 입이 떡 다가올 만큼 신기하고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 보물이 와 둘째는 이곳 사성암에서 하산을 하려 하지 않고 여기저기 나뭇잎을 주으며 무언가를 관찰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