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유망주의 성지 질롱코리아와 호주프로야구리그
바람을 받는 아들 이종범, 국보투수 선동렬, 라이언킹 이승엽, 특급좌완 구대성 이름만 들어도 정말 한 시대를 호령했던 스타 중의 스타 소위말해 레전드급 선수들인데요. 이 선수들 모두 지금은 현역에서는 은퇴를 했지만 전성기를 누리던 선수시절에는 인기와 실력이 정말 엄청났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야속하게도 엄연히 전성기라는 것이 명확하게 존재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혹은 부상이나 다른이유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부진을 겪기 마련인데요. 여기 여러가지 이유로 모여든 국내프로야구 출신선수들을 비롯해 MLB 유망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호주프로야구리그의 질롱코리아입니다. 오늘 게시물 할 내용은 MLB, NPB 유망주 그리고 국내프로야구 출신선수들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팀인 질롱코리아Geelong Korea와 호주프로야구리그에 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가 선수 명단
MLB 월드투어 코리아 시리즈 KBO 연합팀 감독에 KT 이강철 감독, MLB 연합팀 감독에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경질되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인 A.J 힌치 감독이 MLB 연합팀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현재 MLB 올스타의 1차 명단 6인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인 김하성이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2015 월드시리즈 MVP에 빛나는 살바도르 페레즈를 비롯 앤서니 산탄데르, 패트릭 위즈덤, 스티브 콴, 그리고 한국 팬들에게 친근한 선수인 다린 러프가 참가합니다.
KBO 올스타의 명칭이 팀 코리아KBO 올스타와 팀 KBO영남 올스타로 확정되었습니다. 분명한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 KBO는 삼성 10명, NC 9명, 롯데 10명 총 29명의 선수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