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꽤 보관 하는 방법, 꿀고구마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봐요

고구마 꽤 저장 하는 방법, 꿀고구마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봐요

생활 속 꿀팁 1 고구마 보관법 순서 고구마를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선별 처리를 해야 합니다. 구입한 고구마 중에서 상처가 난 고구마를 따로 골라내서 그것을 먼저 먹어야 합니다. 고구마는 껍질이 얇고, 수분에 취약해서 물기가 닿으면 쉽게 썩어버립니다. 특히 흠집이 있는 고구마가 그렇지 않은 고구마와 섞여 있으면 그 고구마로 인해서 멀쩡한 고구마까지 썩게 만들 수 있기에 구입하시고 나면 상처가 있는 고구마를 선별해서 빼주시고 부상 난 부위를 제거한 다음에 먼저 드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싹이 난 당근
싹이 난 당근

싹이 난 당근

싹이난 당근도 독성이 없으므로, 섭취하셔도 됩니다. 역시나 싹이 나게 되면 그 주위가 물러지면서 아삭한 맛은 없어지고 영양성분도 줄기에 빼앗기게 되는 것은 동일한 현상이랍니다. 마트에서 당근을 고를 때 뿌리 쪽이 뾰족한것보다는 둥근 것을 고르셔야 하는데 그 이유는 뿌리쪽이 뾰족한 것은 그만큼 본인의 영양분을 사용해서 계속 자라려고 했던 것이고 둥근 것은 성장을 멈추고 몸속에 영양분을 그만큼 더 보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싹이 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싹이 나게 되면 몸속의 영양분을 사용해서 자라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영양분과 식감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양소 감소
영양소 감소

영양소 감소

고구마의 발아 단계에서는 일부 영양소가 감소합니다. 특히 비타민C와 칼슘등 일부 영양소가 감소하므로 오히려 영양소 섭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고구마의 싹이 발아하면 내부의 식이섬유가 일부 분해되어 소화에 도움을 주려는 식이섬유의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발아 과정에서 단백질 함량이 일부 감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영양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고구마 시기별 보관방법
고구마 시기별 보관방법

고구마 시기별 보관방법

고구마는 쉽게 물러지거나, 상할 수 있으니, 굽거나 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고구마는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수확시기8월10월 환기가 잘되는 실내에서 보관합니다. 밀폐된 박스에서 23일 이상 보관할 경우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서 아랫부분에 있는 고구마부터 질식해서 썩기 시작합니다. 겨울철11월2월 쌀쌀한 날씨에는 싱싱한 고구마도 추위로 인해 약해집니다.

찬 곳에 있던 고구마를 따뜻한 곳으로 옮기면 며칠 지나면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장기저장시기(3-7월) : 수확 후 장기 저장하면 고구마가 충분히 숙성되어 맛있어집니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오래 보관하기에는 습도와 온도를 맞추기 어려워 오래 보관이 어렵습니다.

싹이 난 마늘

마늘 역시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싹이 나는 걸 쉽게 볼 수가 있는데요, 마늘의 싹에도 독성이 없으므로 섭취를 하셔도 됩니다. 마늘 줄기인 마늘쫑도 섭취하기 때문에 마늘 싹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슬라이스 해놓으면 보기에도 맛도 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답니다. 하지만 이 마늘싹에는 항암성분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마늘 몸통보다. 철분과 칼슘 함유량이 무려 8배나 많습니다.고 합니다. 간기능 개선을 하는 알라닌 성분도 풍부하고요. 주위에서 가끔 보시면 마늘에 싹이 났다고 해서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화 어려움

고구마가 발아하면 종합적인 영양성분의 구성이 바뀌며 소화가 어려워집니다. 발아한 고구마는 아밀레이스 효소 활성이 증가하며 이는 탄수화물 소화를 촉진합니다. 또한 고구마가 발아하면 내부의 식이섬유가 분해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화를 돕는 섬유가 감소합니다. 발아한 고구마에는 식물 내에서 생겨나는 다량의 가수분해물이 포함될 수 있고, 이런 화학 물질은 소화기에 부담을 주어 일부 사람들에게 소화 사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위장 문제나 소화 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달콤하게 먹는 방법

막 수확한 고구마는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도 밤고구마처럼 수분이 적고 퍽퍽합니다.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는 수확 후 약 40일 보관하면 저절로 숙성이 되어 수분이 많아지고 달콤해집니다.

고구마가 60도에서 숙성이 가장 활발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븐의 온도를 60도로 맞춰서 30분 정도 구운 후 150도로 온도를 올려서 구우면 숙성이 되어서 더욱 맛있는 고구마를 드실 수 있습니다.

감자는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감자에서 싹이 나는 부분은 무조건적으로 제거해야 되지만, 고구마는 감자와 달리 싹이 나더라도 독성이 없고, 고구마 순, 나물로도 섭취하기 때문에 섭취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싹이 난 당근

싹이난 당근도 독성이 없으므로, 섭취하셔도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양소 감소

고구마의 발아 단계에서는 일부 영양소가 감소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고구마 시기별 보관방법

고구마는 쉽게 물러지거나, 상할 수 있으니, 굽거나 쪄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