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 출연진과 평점 후기

영화 올빼미 출연진과 평점 후기

영화를 자주 관람하지 않지만 영화배우 유해진님이 인조의 역할로 나온다하여 관심이 영화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올빼미는 인조와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갖고 제작되어진 영화로 청나라라는 오랑캐들이 쳐들어와 남한산성으로 도망갔다가 삼전도에서 이마가 찢어지고 머리를 조아렸던 왕 인조, 청나라의 잔혹한 위협에 항복을 하고 맙니다. 임진왜란과 함께 치욕스러운 역사를 만든 인조, 청나라는 인조의 두 아들을 인질삼아서 조선을 손안에 넣으려하고 협박을 하기 위해서 왕의 두 아들을 자신들의 수도에 머물게 합니다.

천주교의 선교사들의 뛰어난 서양 문물과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하고 국가 발전에 이롭게 하는 서양 기술과 문물을 갖고 8년만에 조선으로 귀향합니다. 역사적인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맹인 침술사가 진실을 목격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흥미롭고 기대가 되는 영화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영화 등장인물

영화 올빼미 출연진으로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님이 출연하여 한 시대의 역사드라마가 완성되었습니다. 올빼미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진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소화하면서 데뷔 25년만에 처음으로 왕 역할를 소화하고 뻔뻔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임금의 역할의 잘 표현해준신 유해진님, 조선의 16대 국왕 인조역을 맡으셨고, 세자가 죽을 맞정 후 광기에 폭발하는 모습, 더욱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침술사 역할을 한 류준열님, 직업이 침술사지만 맹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어려웠을 연기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갖고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외에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님의 묵직한 연기는 올빼미의 영화를 한껏 몰입할 수 있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올빼미 출연진 정보

천경수 역류준열맹인이지만 밤에는 사물을 볼 있습니다. 침술에 능합니다. 아픈 동생의 약재를 마련하기 위해 왕실로 들어가게 되고 어의 이형익을 도와 침술을 시행합니다. 인조 역유해진광기에 휩싸여 왕위의 자리를 지키기에만 급급한 왕입니다. 청나라에 굴욕을 당하고 백성들은 그를 외면합니다.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아들마저 해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소현세자 역김성철침술사 경수에게 아끼는 안경을 줄 정도로 성품이 어질고 착합니다.

새로운 문물을 통해 나라를 부강시키려 하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결국 죽음을 받게 되는 비운의 인물입니다. 극 중의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으면 부강한 나라가 되었을 듯합니다. 어의 이형익(최무성)-인조와 세자 등 왕실의 의료를 담당하는 권력의 주요 자리에 있는 어의입니다. 맹이라 모두가 무시하는 경수를 한눈에 조회해보고 왕실로 데리고 간다.

요약 줄거리 소개

눈이 멀었지만 침술이 뛰어난 경수류준열은 어의 이형익최무성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고 궁에 들어갑니다. 그 무렵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게되고, 아들을 향한 인조의 반가움은 잠시, 정체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경수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가 진실을 말하려고 할 때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노출되고 그의 목숨까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아들의 죽음 이후 인조의 불안은 광기가 되어 날뛰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자들의 민낯이 더디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 민낮을 작성하면 스포가 되므로 더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검증 및 영화주제 생각해보기

시사회 후기는 대부분 좋으며, 공식 개봉 후 대부분의 평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2022년 하반기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높은 청중 평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한 스릴러적 요소가 가미된 사극이지만 분위기가 무겁기만 하지 않고 저체적으로 몰입도를 끌어내는 전개가 가장 장점으로 꼽힙니다. 조금은 극의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두 주연배우인 류준열, 유해진이 각자 첫 배역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연기를 펼쳐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품의 주제는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살아야 하는가에 집중되어 있는 듯합니다. 작품에서도 이 점이 인물의 입을 통해 다소 직설적으로 들릴 정도로 확실하게 드러나며 후반부에 이르면서 극중 인원은 밝은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경수가 본 것은 믿고, 조선 최고위직인 인조의 말은 믿지 않음으로 주제에 대한 대답으로 대조와 아이러니를 극대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