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참밸리CC 아침끼니 방일해장국

포천 참밸리CC 아침끼니 방일해장국

포천 참밸리CC에 라운딩전 주변 맛집을 검색하다가 가는길 도로변에 방일해장국이 있는 것을 확인후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단순한 해장국으로 식사를 정하고 모이기로 합니다. 도착해보니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곳에 잘못 길을 들 걱정도 없고 주차공간도 많아서 아주 좋아보입니다. 들어와서 자리를 붙잡으며 잡고 주방쪽을 살펴보니 오픈형 주방으로 쉴새없이 조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방일해장국의 트레이드 마크인 인감과 같은 로고가 여러곳에 붙어있어 마치 돈을 벌어들이는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방일해장국 선단점에는 4가지 메뉴가 있었으나 무엇이 다른지 정리를 들어보니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주문한 우동
주문한 우동


주문한 우동

깊은 국물 맛을 먹고 싶었는데 국물이 내가 요구하는 그런 진한 맛이 아니여서 조금 맹맹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속이 쓰려서 그걸 먹긴 했다. 이렇게 우동을 먹었는데도 속이 너무 안 풀려서 메이디라오역에 있는 우육면집으로 들어갔다. 면으로 2차를 시작하는 건 처음입니다. 속이 정말 안 좋아서 어떻게든 풀어야 할 것 같아서 우육면을 주문 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우육면을 먹었습니다. 치진섬을 가려고 하는데 이 속으로 내가 배를 탈 수 있을까? 내가 기대했던 우육면 맛은 아니었지만 정말 살기 위해서 우육면으로 해장하는 느낌? 가오슝에 오자마자 술병이 나서 계속 해장만 찾는 내가 웃기기도 했지만 정말 살기위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영업시간 0700 여긴 찐맛집이라 소개 현리 시내에 있어서, 조금 일찍 들르셔서 동반자분들 김밥 단체로 주문하셔도 좋습니다. 오픈 7시에 하자마자 김밥 가져가실 수 있구요. 저도 라운딩 전 꼭 사가는 김밥이에요 너무 맛있어서 아침끼니 찾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였으면 합니다 모두 다. 제가 가보고 먹어본 곳이라 다. 기억이 나네요 리앤리cc 월례회를 했어서 아침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