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자 골프 아이언 초중급자용 장약점 로프트각 인기 추천순위

2022 남자 골프 아이언 초중급자용 장약점 로프트각 인기 추천순위

지름 기록 6아이언과 52도, 56도 웨지, 4번 유틸리티를 구입했다. 퍼터도 구입했는데 아직 나오지 않아 다음에 받기로 함. 원래 8아이언이 아니라 6아이언으로 구입하면 나오는데 두달 걸린다고 하셨는데 운 좋게도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레슨받는 프로님이 요렇게 구입하라고 하셔서 골린이인 나는 그냥 시키는대로 구입. 그냥 다들 쓰는 경량 스틸의 R 플렉스로 함. 집에 와서 펼쳐봄. 4번 유틸도 브릿지 스톤으로 샀습니다. 아직 비닐도 뜯지않은 영롱한 골프채. 박혀있는 글씨의 색이 금색 및 짙은 파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파격적인 손 맛, 타구감이 너무 나이스

아이언 구매 당시는 완전 초보라 풀스윙시 정타율은 좀 떨어졌지만, 하프 스윙 정도로 70 정도의 스윙 리듬을 갖고 치면 공이 헤드에 쫙쫙 달라붙는 느낌이 났습니다. 뭔소리냐면, 떡방아를 찧으면 절구 방망이에 찧는 떡이 쫙쫙 붙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거리는 풀스윙시 잘 맞으면 120m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레슨 프로가 지나가면서 회원님 피지컬이면 P770으로 140m 이상 나와야해요 이 말에 자극 받아 세시간 연습하고 녹초가 되어 집으로 간 기억이 납니다.

주변 회원들의 실력 역시 많은 자극이 되는 한꺼번에 그런 식으로 하지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도 늘어갑니다. 역시 골프는 멘탈 스포츠이고 힘으로 치는게 아니라 자세한 임팩트가 중요합니다. 옆에서 어떻게 치건 내 공을 쳐야하고 하나를 쳐도 어드레스, 그립 정확하고 간단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힘을 빼고 싶지만 힘을 뺄수가 없습니다.

12 V300 특성 및 장단점

단조 아이언인 V300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타격감이 좋은데요, 5번 아이언과 7번, 9번 아이언처럼 클럽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5번 아이언의 경우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스윙 시에 다른 롱 아이언에 비해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미들 아이언과 숏 아이언은 안정성을 높이도록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필드에서 롱 아이언 잡기를 망설이곤 하는데, 제가 경험해본 V300은 롱 아이언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스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V300은 헤드 사이즈가 비교적 큰 편이고, 오프셋도 적당히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직진성이 좋아서 일관된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하죠. 토우와 힐 부분을 최대한 얇게 설계하였다고 하며, 대신 무게를 솔 부분에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무게중심을 낮춰서 제작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특징을 아래에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알고 가야할 중요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사실.

2003년에 출시된 V300 1세대 모델은 일본한국 모두 출시된 물품 입니다만. 그이후 2세대 부터 출시된 V300 시리즈들은 모두 한국 전용으로 출시된 모델 입니다. 전부 싹다. 몽땅. 그렇기 때문에 V300 아이언은 2세대 부터 전부 모두 병행 제품이 없는 공식적인 수입품이며, 정품입니다. 한국 전용으로 출시되는 모델이라 가품이 없을 뿐더러. 일본에도 출시가 안되어 있어서 병행으로 수입해 올수가 없죠. 왜 두드러지게 대한민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시리즈를 지속해서 내놓고 있는가. 많이 팔리니까요. 초보자에게 권장 하기로는 무난한 성능과 가격의 물품 입니다.

7번 아이언 외에 다른 아이언들의 비닐을 벗기고,

레슨 프로가 이젠 다른 아이언도 조금씩 쳐보라고 합니다. 신나서 모든 클럽의 비닐을 벗겼습니다. 새 것을 뜯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하나씩 스윙을 해보니 비슷한 길이의 6번이나 8번까지는 어색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4번과 9번, PW는 어드레스 부터가 어정쩡한게 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래서 레슨을 받는 거죠. 클럽별로 공을 놓는 위치와 어드레스를 전반적으로 배웁니다.

7번을 잘 해두면 다른 아이언은 그까이꺼 대충 맞는다고 하는 말이 맞았습니다. 아이언들을 돌아가며 치기를 며칠하니 이젠 드라이버를 배울때가 됐습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필드를 나갈때가 되어가네요. 보통 스크린에서 실력을 다진 후에 필드를 나간다고 하는데, 전 스크린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입문하고 3개월내에 필드간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드라이버 연습기를 올려야 겠네요. 너무 파란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